서울우유협동조합, ‘할매입맛’ 2탄 신제품 ‘귀리우유’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지난 1월 출시한 ‘흑임자우유’에 이어 ‘할매입맛’ 2탄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인 신제품 ‘귀리우유’를 출시했다. 신제품 ‘귀리우유’는 서울우유가 선보이는 두번째 곡물우유 라인업 제품으로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 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산 원유를 유당 분해하여 만든 제품으로, 소화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가 11,000mg이나 함유되어 있어 변비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귀리우유’의 주원료로 사용된 ‘귀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곡물로 잘 알려져 있다. 패키지의 경우, ‘흑임자우유’와 연계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라인업으로 귀리를 연상시키는 도형과 색상을 사용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더불어 편리한 캡이 있는 750㎖ 대용량 패키지를 적용하여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맹진아 우유연구팀장은 “최근 향토적인 이미지의 전통 식재료들이 일명 '할매입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