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업전망 "호당 농가소득 전년대비 2.6% 증가한 5,435만원" 예상

- KREI 농업관측센터 김용렬 센터장 "호당 이전소득도 농업직불금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3% 증가한 1,803만원 정도"
- 농업관측센터, 채소류는 전년대비 가격 하락해서 4.1% 감소해서 14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분석

 

2024년의 전체 농업생산액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지고, 경영비가 하락이 돼서 농가소득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농업생산액은 2024년에 1.4% 증가한 60조 1,000억 정도 될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특히 경종 부분의 생산액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본지 1월 13일자 보도 참조>

 

식량작물 같은 경우에 쌀 소비량이 줄고 감자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전년 대비 한 4.1% 감소한 10조 2,0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채소류는 작황 부진으로 인해서 가격 상승 요인이 좀 있었기 때문에 전년 대비 증가해서 14조 6,000억 정도 규모가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과실류는 2023년에 과일산 가격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해서 7조 5,000억 정도 규모가 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축산업 생산액이다.
한육우 생산량이 증가했고요. 돼지 가격이 상승한 관계로 우제류 생산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그리고 가금류 생산액은 전년 대비 감소해서 축산 전체 생산액 전년 대비 1.5% 감소해서 23조 9,000억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농가소득이다.
2024년 호당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4.2% 증가해서 5,295만 원 정도 수준이 되는 것으로 분석이 됐다. 농업소득과 이전소득, 농외소득 중심이다.
농업소득은 호당 농업소득도 14.7% 증가해서 1,278만 원 수준이다. 여기는 경영비가 많이 감소한 요인도 있고, 그다음에 농업총수입도 증가한 요인이 있어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이전소득도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데, 올해도 2024년에 1.8% 증가해서 1,750만 원이다. 여기에는 직불금 규모가 확대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 볼 수 있다.

 

농외소득도 계속 증가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에도 2,024만 원으로 호당 농가, 농외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비경상소득 포함해서 농가소득은 지난해보다 증가해서 5,295만 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농가소득과 직접 관련돼 있는 경영조건에서도 보면 경영비가 감소를 했는데, 그 요인은 비료비가 많이 감소를 했고, 그다음에 유가 하락에 따른 영농광열비가 많이 하락을 했다. 그래서 경영비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축산의 경우에는 가축 구입비는 조금 상승 했지만 국제 곡물가 하락으로 사료비가 많이 하락을 했다. 그러면서 경영비가 전체적으로 하락하면서 농가소득도 호전됐다.

2024년도 농가인구는 2.1% 감소해서 204만 명 수준이고, 농림어업취업자 수는 0.9% 감소해서 149만 9,000명 정도 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 과실류, 2025년 평균 생산량을 고려한다면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7조 4,000억 규모가 될 것으로 파악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년 축산업은 전년대비 0.7% 증가해서 24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파악

 

올해 2025년도 전망치이다.


한국 경제성장률은 수출 및 투자 회복 둔화로 1.9% 또 1.8%가 전망되고 있다.
세계 경제성장률도 통상마찰 확대 가능성 등으로 해서 많은 유수의 기관들에서, 기관에서 2.5%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환율도 지금 많이 뛰고 있으나 중하반기에는 안정세가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는 보호무역 강화, 트럼프 정부의 출범, 여러 가지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회복이 둔화돼 전년 대비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5년 농업 분야 주요 지표이다.


농업생산액과 농가소득 증가 추세는 유지할 걸로 보여진다.
다만, 전제 조건은 올해부터 정부가 벼 재배면적 조정제 8만 ㏊를 감축하겠다고 하는 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로 분석됐다.

 

 

농업생산액은 보면 2025년 수준과 비슷하다. 0.1% 상승하는데, 규모면에서는 60조 1,000억 정도로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식량작물 생산액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다. 10조 9,000억 정도로 전망이 된다.

 

- 2025년 농업전망...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0.1% 증가한 60조 1,000억 정도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여


- 2025년 농업전망...농업소득과 이전소득, 농외소득은 2025년 호당 농업소득도 2.7% 증가

 

채소류는 전년 대비 가격이 하락해서 4.1% 감소해서 14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과실류는 평균 수준 생산량을 조금 회복을 해서 고려한다면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서 7조 4,000억 규모가 될 것으로 파악된다.

 

축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0.7% 증가해서 24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파악된다.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0.1% 증가한 60조 1,000억 정도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소득은 2025년 호당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5,435만 원 수준이 될 걸로 분석됐다.

 

농업소득과 이전소득, 농외소득은 2025년 호당 농업소득도 2.7% 증가한다. 이것도 쌀이 굉장히 중요한 품목이기 때문에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어떻게 달성되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걸로 파악되고 있다.

 

호당 이전소득도 농업직불금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해서 1,803만 원 정도의 규모가 될 것으로 파악된다.

 

농외소득도 꾸준히 증가해 왔기 때문에 올해도 상향곡선을 그대로 유지할 걸로 봐서 2,069만 원 정도 수준으로 2024년 대비 2.6% 증가한 5,435만 원 정도의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농가소득에 관련성이 높은 경영조건 같은 경우도 환율이 굉장히 불안정 상태이긴 한데 상반기는 좀 높겠으나 중·하반기에는 조정기에 들어서 안정성으로 간다고 보고, 그런 불안정 요인이 있다.

 

다만, 사료가격 같은 경우는 곡물 수출국의 작황이 굉장히 좋을 걸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에 수입가격의 하락 요인이 있다. 환율이 상승한 요소가 상쇄 돼 경영비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다.

 

또 유가가 굉장히 또 경영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유가도 하락이 전망되기 때문에 비료비, 영농광열비 등이 하락할 걸로 보인다. 전년 대비 4.1% 감소하고, 사료가격도 하락해서 한 5.8% 하락할 전망이다.

 

 

그 다음 상반기 환율 상승 전망으로 종자나 종묘비 및 농기구비는 조금 상승할 걸로 이렇게 전망된다.

 

2025년 농가인구는 2.1% 감소를 했다. 200만 명을 겨우 유지한 수준이 될 걸로 파악되고 있다.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0.3% 감소해서 149만 명 수준으로 유지될 걸로 분석되고 있다.<기획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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