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4)’에 참가, 성료했다.
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농식품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 판로, 기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금원은 이번 전시에서 △농식품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투자상담관 운영, △농식품모태펀드 투자로드쇼(IR) 등을 진행하며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경영체 제품 전시 부스에서는 농식품펀드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우수 농식품경영체(15개 社) ▲㈜선해수산 ▲(주)팡세 ▲(주)신성미네랄 ▲(주)잰153바이오텍 ▲아쿠아프로(주) ▲(주)아이엔지알 ▲(주)비케이바이오 ▲(주)나누 ▲(주)피드업 ▲(주)엠바이옴쎄라퓨틱스 ▲(주)미스터밀크 ▲(주)세니젠 ▲(주)그랜마찬 ▲(주)애그유니 ▲(주)마이띵스의 제품을 전시하여 참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투자상담관을 운영하여 농식품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해당 분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상담과 지원사업을 안내하여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였다.
또한, ‘농식품모태펀드 투자로드쇼(IR)’에서는 농식품경영체(8개 社) ▲케어식스 ▲투마루 ▲티엔티리써치 ▲셀엔백스 ▲유스테이션 ▲모흐 ▲코리아소프트 ▲엔바이오셀의 사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하였다.
농금원 박춘성 투자운용본부장은 “농식품분야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 확대를 위해 스타트업 전용 펀드 조성을 확대하고, 미래 농식품 분야를 선도할 투자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전용 프로그램을 통한 전략적 육성으로 농식품산업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