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김승남 의원,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소통대상

- 재계·학계·언론계를 아우르는 300인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평가·심사
- 김승남 의원, 미래 청년농 육성, 농수산업 청년 취업 지원 등 청년친화 의정활동의 공로 인정받아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선정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한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분야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처음 개최되어 제5회를 맞이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여,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 선정위원과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이 참여하는 300인의 선정위원회가 청년친화지수를 평가·심사하여 6명의 국회의원, 4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를 청년친화헌정대상으로 선정했다.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한 김승남 의원은 청년 간담회, 2030 세미나, 청년정치아카데미 등 각종 토론회와 강연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 농해수위에서 청년 농어업인 육성과 농수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 등 청년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데 앞장서왔다.

김승남 의원은 ‘청년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청년들이 대한민국 농어촌, 농수산업을 이끄는 미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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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수출 팽이버섯 위생관리 기술 개발...수출 가속도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팽이버섯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2020년 이후 수출 팽이버섯이 유해 미생물 기준 부적합으로 미국 등 주요 수출국에서 통관이 거부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면서 현장에서 제기된 소독 기술 개발 요구에 따른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재배 과정에서 버섯 배지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유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배지의 최적 살균 조건을 표준화하고 살균이 잘 이뤄졌는지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버섯이 수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용하는 고깔(권지)을 대용량 세척할 수 있는 장치도 개발했다. 연구진은 버섯 배지를 121도에서 30분 이상 열처리했을 때 미생물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버섯 배지 살균이 효과적으로 이뤄졌는지 평가하기 위해 배지 살균기 내에 열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의 온도를 측정하고 적절한 살균 시간을 계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버섯 배지 살균 조건 표준화와 살균 효과 평가 기술은 유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 투입을 막아 에너지 사용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많게는 하루 2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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