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친환경 산지보전...하이테크 기술!

친환경 산지보전과 이용 위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 한국에 모였다!

산림청·산림과학원, 산지훼손 최소화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4%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매년 여의도 면적(290만m2)의 41배 이상인 약 12,000만m2의 산지가 타용도로 전용되고 있다. 특히 일부 수요자 중심의 산지개발은 산림 난개발을 초래해 산림생태계의 단절과 산지경관을 파괴하기도 한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림청과 공동으로 산지경관 보존 및 산지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 3회 산지포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부탄 등 5개국의 산림생태 및 산지관련 전문가와 국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의 주요 발표와 토론내용은 국내의 산지관리 정책 방향, 산줄기연결망 관리체계 및 산지경관 관리 방안, 각 나라의 산림생태계 보전과 복원 방안 및 산림경관의 생태적 관리 방안 등이다. 박시경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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