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올 노지감귤 예상 생산량 53만5천톤 예상

당산비 9.7로 평년보다 높아 식미감이 좋은 것으로 평가

올해 노지감귤 최종 예상 생산량 관측조사 결과 올해 생산예상량은 최종 535천톤 내외가 생산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과 노지감귤 관측조사위원회에서는 최근 올해 산 노지감귤 예상 생산량을 516~554천톤 내외가 될 것이라고 최종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2차 조사 결과 530천톤 보다 5천톤 많은 량이다. 생산량이 많아진 이유는 8월 하순 이후의 강우와 고온으로 인하여 후기 비대율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산 감귤품질은 평균 당도 9.8°Bx로 평년 당도 9.7°Bx보다 0.1°Bx 높고, 산함량은 1.01%로 평년 1.14% 보다 0.13% 낮아, 감귤의 맛을 결정하는 당산비가 9.7로서 평년 8.6에 비해 1.1이 높아 맛이 매우 좋은 것으로 분석 되었다.

따라서 감귤재배 농업인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맛있는 감귤생산을 위하여 완전히 익은 열매를 수확하고, 상품과 위주로 선별하여 출하할 수 있도록 농가에 당부했다. 박시경 livesnews.com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