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농식품 6차산업화 '벤처창업 경진대회' 관심끌어

농축식품분야 우수아이템 발굴과 기술기반 벤처창업 촉진, 9월까지 창업아이템 제출해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공동으로 ‘2014 농식품 6차산업화 아이디어 ·기술기반 벤처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축식품 분야 우수 아이템 발굴과 기술기반 벤처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창조경제의 초석을 마련하고, 미래 농식품 CEO를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참가분야는 농자재․농기계․농업IT, 종자분야와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식품․바이오․축산․식량․원예분야, 그리고 농업생산과 2․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화 분야이며, 농축식품분야의 창조적 아이디어 및 기술기반 창업아이템, 농업생산과 타산업간 융복합된 6차산업화 창업아이템을 제출하면 된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