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② 농협이 뛰고 있다!...진정한 판매농협으로 거듭 주목받고 있는 농업경제사업들!!!

농협 사업구조 개편이후 경제사업 2년연속 순익달성으로 흑자경영 정착 다져 놨다는 자신감!

◈‘농협a마켓’ 등 창조적 유통혁신?

농협a마켓 사업기반 구축 및 성공적 개장을 추진하고, 기업 상생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봤다.

농협e쇼핑을 확대 개편하여 산지직거래와 꾸러미사업 등 우리 농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을 개장시켜 장보기대행, 건강꾸러미, 알뜰바구니, 기업체와의 협력사업이 큰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농협은 또 지난해 배추값이 폭락하자 CJ제일제당, LH공사, NH생명 등 20개 업체에 성원을 얻은데 이어 기업 및 제품광고문구 등을 스티커로 제작하여 농산물에 부착함으로써 상생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기도 했다.

 

◈산지유통 개선 효과 봤다!

농협은 농산물 폭등·폭락은 없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계절별 맞춤형 수급안정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채소수급안정사업 기금 1,000억원을 투자해 자금운용수익(185백만원) 적립 및 중앙회 직접사업 손실보전을 꾀하여 나간다. 또한, 산지통 개선을 위해 산지 전문가 육성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공선출하회(공동계산)는 ‘12년 1,644개소(1.1조원)에서 지난해 1,804개소로 늘었고, 예조합공동사업법인도 ‘12년 28개소에서 지난해 36개소로 늘었다. 지 핵심인력으로 ‘산지유통관리자’ 육성 추진을 위해 산지유통관리자 발대식을 추진해 산지유통개선의 중요성을 꾸준하게 인식시켜 나가고 있다.

 

◈권역별 도매유통 개선?

산지유통구조 개선에 이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권역별 농산물물류센터 건립도 597억원을 투자해 추진해 오고 있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안성물류센터에 이어 밀양물류센터와 횡성물류센터까지 본사업에 착수하게 되면 도매유통구조도 기대이상 큰 성과를 거둬 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인 만족, 소비자 만족, 유통인 상생! 농산물 대외공급 확대를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일반유통업체와의 유기적인 마케팅으로 농산물 공급 3천억원 돌파(전년대비 9.7% 신장) 및 판매채널을 다각화시킨 것도 큰 성과다.

여기에 도매시장 유통개선 박차와 공판장 정가수의거래 활성화 추진에도 총력을 쏟아 왔다.

정가수의매매로 12년 2,132억원에서 지난해 2,566억원으로 20.4%까지 신장되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다.

농협공판장 정가수의거래 비율이 15%까지 늘었는데 이는 경제사업활성화 자금으로 공판장 출하선도금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식품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상품 개발 및 해외바이어 확대 추진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안성물류센터를 통한 소포장 신선농산물 수출과 농협 아름찬 김치의 미국시장 론칭성과도 일궈냈다.

농협쌀 판매역량 강화와 안성 양곡유통센터 건립 추진으로 안성 양곡유통센터를 “농협쌀 유통 중심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부지 41천평(13년 투자액 107억원) 매입이 끝난 상태이다.

곤드레비빔밥, 국산콩두유, 농축음료 등 17개 신제품 론칭을 해서 식품시장에 본격 진출해 ‘우리의 자연담은’ 농협식품 신제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로컬푸드’ 등 소비지 유통개선?

로컬푸드 직매장을 20여개소로 늘리고 농축협과 하나로마트 등 상설 직거래장터도 167개소로 늘려 놔 소비지 직거래 사업의 큰 성과로 뽑히고 있다. 또한, 명절과 김장철 등 특수에 맞는 시기별·테마별 직거래장터 확대 운영과 함께 대도시 금융점포들의 신토불이 창구를 확대 설치한 것도 농협이 내 세울만한 자랑거리이다.

이 외에도 삼송센터와 양주센터같은 대형판매장(7개소)과 대전유통 세종시 직영점 SSM(1개소), 조합마트(당진, 장승포 등 5개소)를 통한 소비지유통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신규상권 중심 판매망 확충 추진한 것도 큰 농협이 짧은 시간에 일궈낸 큰 성과다.

◈농기자재 유통혁신 도전?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은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한 농작업 대행을 크게 확대시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작업대행 확대와 농작업 다양화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비료·농약 등 주요 영농자재의 가격과 수급안정을 통해 농업인 영농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은 2016년까지 3개 권역별로 자재유통센터를 건립·운영하여 농자재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기자재 수급을 안정화하여 농업생산비 경감에도 더욱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동조합형 전문인력 육성?

앞으로 협동조합과 농협이념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농업경제대표이사의 꾸준한 특별강의와 함께 경제사업장 임직원들의 의식전환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은 협동조합으로써 우수·혁신사례 공유와 사업추진 공감대 조성하기 위해 ‘굿모닝 농업경제’라는 뉴스레터로 경제사업 활성화 전파와 함께 농협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가속도를 붙이고 있어 여기에 거는 기대가 크다. 기획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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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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