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공사의 고객인 농어업인의 행복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기반 확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가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어촌수산분야를 비롯해 산촌지역개발, 농촌공간복합정비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책 사업화하고 유휴간척지 활용과 노후 생산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해 농어촌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군 단위 농수산업 발전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여 농어촌에 사는 사람들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 농산어촌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수리시설 개보수, 깨끗한 농어촌용수 확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우농가와 축산인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니, 힘겨웠던 한우산업과 우리 한우농가들의 눈물이 되뇌어 집니다. 한미 FTA로 인해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한우가격이 심각하게 하락해 함께 일하던 농가들이 폐업을 선택했던 힘겨웠던 한 해로 기억됩니다. 협회 차원에서는 소값 회복을 위해 희망을 찾고자 손에 쥐었던 농기구를 내려놓고, 햇살 뜨거운 7월의 음성공판장 아스팔트 위에 모여 한우농가의 의지를 천명하는 계기가 되었던 해로 한우농가의 실천적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청천벽력과 같은 한·호주 FTA체결과 한·캐나다, 한·뉴질랜드 협상뿐 아니라 더 나아가 TPP라는 난제가 우리앞에 있지만, 우리는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우직한 소의 뚝심으로 이 역경을 이겨 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한우산업과 축산업 등 농업 전반이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FTA체결에 이어 앞으로 TPP가입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전체 농산물의 전면 개방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협회는 농가들의 권익을 위해 단기적인 대책과 관세하락에 따른 중장기적인 대책에 역점을 맞추어 한우산업이 지
전국의 농업인과 고객님! 그리고 농협가족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농업인 여러분! 지난해도 힘든 농사일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농업인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농협을 찾아주시는 전국의 고객님! 한결같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객님의 사랑은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농업인과 농협은 안전한 농산물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농협가족 여러분!지난해 우리는 유통구조 혁신, 농업인 소득증대, 그리고 살기 좋은 농촌 구현으로「농업인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엄숙한 선언을 하였습니다.농작업대행을 확대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안성물류센터를 개설한 일은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기는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또한, 금융지주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사업부문간 시너지를 강화하여 수익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농협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aT는 올해도 주어진 핵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첫째,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다단계 고비용 유통구조 개선은 국가적 과제입니다. 소비자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생산자에게 합당한 수취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통경로를 육성하고 발굴해야 합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하며, 직거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직거래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유통혁신을 위해 자금, 컨설팅, 홍보 등 종합지원체계를 활성화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를 우리나라 대표 신유통 경로로 육성하겠습니다. 또 합리적 소비와 거래 지원을 위한 유통종합정보 조사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합리적인 소비와 거래를 지원하겠습니다.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도매유통 개선, 물류효율화 지원, 산지유통조직 규모화,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둘째, 농식품 수출증대를 통해 우리 농식품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루겠습니다.K-Food는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aT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
귀농·귀촌 등 도농상생 기반구축으로 농촌 활력 창출농촌관광, 산림자원 활용한 고부가가치 힐링산업 육성!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관련 기관 및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청마(靑馬)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댁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정과제와 2년차 농정 로드맵을 충실히 실천하는 동시에 생산자·소비자 모두가 농정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국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 갈 수 있도록 다음 다섯 가지 다짐을 중심으로 농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첫째, 안전한 농식품 공급 및 유통 효율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무엇보다도 국민들께서 최우선 농정과제로 제기해 주신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률을 연내 제정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포스몰(POS Mall) 구축 등 창의적 농식품 직거래 모델을 개발하여 유통비용을 줄이겠습니다. 도매시장 규제완화,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총회에서 임기4년의 이사로 재선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는 제2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현길언의 장편소설 ‘숲의 왕국’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기금 후원을 받아 제정, 시행 중에 있다. 특히,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동시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넉넉한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수상작 소설 숲의 왕국은 주인공 원 노인이 평생의 노력으로 황무지에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원형적 줄거리로 하고 있다. 다만, 숲의 내부에서 나무들끼리 다스리는 자와 다스림을 받는 자 사이의 관계에서 많은 갈등이 표출되나 스스로의 자정적인 노력으로 숲의 평화를 되찾게 되는 것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이하다.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현길언 작가는 1940년 제주 출신으로 198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용마의 꿈’, ‘숲의 왕국’ 등 장편소설과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등 어린이 문학작품, 그리고 ‘한국현대소설론’ 등 이론서와 연구서를 집필하였으며, 평화의문화연구소장, ‘본질과 현상’ 발행 및 편집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 박시경 lives
“농촌의 복지와 삶의 질이 높아져야 합니다!”라고 조성문 회장이 먼저 말을 꺼내들었다. 가을로 접어드는 서울경마공원은 청계산을 앞산 삼아서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 된다. 올 가을에도 붉은 단풍잎을 배경삼아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도 도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이번에는 사단법인 희망꾼에서‘전국 농산물 품평회’자리까지 서울경마공원에 마련해 모양새가 더 볼만하다. 한국마사회는 농업적으로 경마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경주마를 육성하고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레져문화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경주를 통해 만들어진 마사회 수익금 중 일부는 장학사업은 물론 농업을 비롯한 축산발전기금으로 적립이 돼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가 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장학금을 받은 이들이 농어촌 현장 농업일꾼이 돼 만들어 진 곳이 (사)희망꾼의 모임체 이다. 서울경마공원 현장에서 품평회 준비를 한창하고 있는 (사)희망꾼 설립취지를 묻자, 조성문 회장은“농어촌희망재단 장학생들이 농업농촌 복지 및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모임의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농산물품평회에 후원자로 발을 벗고 나선 농어촌희망재단에서도 과거의 장학생들이 농어촌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산림연구기관을 비전으로 하여 기관설립 100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세계 5위권의 산림연구기관, 고객만족 평가 상위 5%, 산림과학지식 창출 80% 증가를 비전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창조형 연구체계 구축’, ‘고객지향 경영체계 구축’, ‘기관 지속발전 동력 확보‘, ‘글로벌 산림과학기술 선도’를 4대 전략목표로 하여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4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자율ㆍ책임형 연구 추진”, “연구 인프라 강화”, “연구성과의 사회 환원 제고”, “국제화 능력배양 및 내실화” 등 11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였다. 또한 11개의 전략과제는 27개의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편집자 -우리 산림면적 비율은 64%인데 공익적 가치로 따지자면 어느 정도 되나요?▶윤 원장= 네, 201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평가액은 총 109조원의 가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의 혜택과 기후변화 대응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산림공익기능의 가치를 평가해서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림의 가치평가를 구체적으로 계량화시켜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어디에 기준을 두
허훈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사장이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13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정부 중점 농정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수급안정, 수출농업 육성 등을 위한 신규 농정사업 발굴 및 원활한 추진을 통해 우리 농업 및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특히 허 부사장은 사이버거래소 개설 및 조기정착, 국민 식생활에 영향이 큰 주요 농산물 수급관리 기능 강화,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예산확보로 농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10회째를 맞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한우자조금은 지난해 펼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장터 캠페인'을 출품해 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기업커뮤니케이션 PR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한우직거래 장터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한우소비 촉진과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한우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한우자조금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한우서포더즈를 통해 세계인에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2012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의 PR·이벤트 부문 최우수 PR·이벤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방이 적고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을 원하는 소비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지방이 적고, 식감이 좋은 한우고기 생산체계 확립연구’를 시작했다. 대관령에 위치한 한우시험장 강희설 장장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우리 국립축산과학원은 2012년에 ‘한우 맛 형질개량’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를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맛 형질을 조절하는 유전인자에 근거한 우량종축 생산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한우 맛형질은 소비자가 한우고기 시식회(패널 테스트)를 통해 쇠고기의 연도, 풍미와 다즙성에 대한 소비자 개인 취향을 수치로 계량화한 값이다.한우 맛형질 개량 기초연구를 놓고 강 장장은 “한우고기의 맛 형질에 포함된 부드러움 정도인 연도와 다즙과 풍미의 유전력은 16~20%로 나타나 씨수소 선발을 통해 맛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는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농촌진흥청에서 내년부터 새로이 연구를 시작하는 ‘지방이 적고, 식감이 좋은 한우고기 생산체계 확립연구(2014~2016)’에서는 우량 유전자정보를 활용한 씨수소 선발뿐 아니라 한우고기 부위별, 등급별
특별대담···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농산어촌 지역주민 소득수준 높이는데 진력할 터”박재순 사장, 수리시설 개보수 통해 물손실 줄이고 영농편리성 갖춰 나갈 것! 중간제목“저수지 둑 높이기사업으로 가뭄과 홍수피해 최소화”배수개선으로 논 농사를 비롯한 밭농업 소득기반 조성해 나가“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전문화된 전업농 중요해”농지연금·도농교류·해외농업개발사업 더욱 관심 해마다 가뭄이나 홍수, 냉해, 태풍 등 농촌의 자연재해가 반복되고 있는 양상이다.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양질의 수질관리문제와 국제 곡물시장 불안정에 의한 국내 곡물수급과 관련한 해외농업개발 등을 놓고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을 만나 깊은 얘기를 들어 봤다.편집자 주 -올해 한국농어촌공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박사장= 올해는 우리 공사에 있어서나 농어업에 있어서나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TA에 따른 시장개방이나 기후변화의 확대 등 대외적인 과제와 고령화와 후계농 부족 득 대내적인 과제들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저희 공사는 FTA에 대응하기 위한
오피니언사진/김양빈 한국농어촌공사 환경지질처장 제목-농산업시설물과 농업 재난!중간제목-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더 이상 아니다!지난 6월 발생했던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한반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뭄, 집중호우, 태풍 등은 점차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적·물적 피해도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진 발생은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으로부터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낮 12시 46분, 전남, 전북, 대구 등지에서 갑작스러운 진동이 감지되었다. 원인은 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지진으로 쾅하는 소리와 함께 발생한 진동이 10여초 동안 이어졌으며, 지진이 발생한 무주 인근 지역에서는 진도 Ⅳ, 대구와 대전 인근 지역에서는 진도II의 진동이 관측되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17번째 지진으로 가장 큰 규모의 유감지진이었다.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대륙판 내부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으나 최근 지진의 발생 빈도로 보아 더 이상은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 역사적 기록으로도 약 1800회 이상의 유감지진이 기록되어 있
(용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녹십자(대표 趙淳泰)는 29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64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4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메디파나 권문수 부국장, 의협신문 김선경 사진기자, 데일리메디 음상준 기자,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등 언론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34회에 걸쳐 모두 143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출처: 녹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