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월드컵 마케팅’펼쳐!
월드컵 태극전사가 즐겨먹는‘보양식 특별전’열어
하나로마트‘대한민국 보양식 한아름!’
깊은 불황의 늪에 빠진 농수산업계를 서둘러 건져 올려 내야 한다.
관련업계와 당국은 생산자들이 건강한 수확물들을 건져 올리는데 전념할 수 있는 영농의욕을 높여줄 지원대책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농협 하나로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청룡/사진) 양재하나로클럽에서는“대한민국의 힘~! 대한민국의 보양식~!”이라는 주제로 태극전사가 즐겨먹는‘보양식 특별전’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월드컵 특수와 함께 태극전사들이 즐겨먹는 보양식을 소개하고 이른 무더위와 월드컵 밤샘응원을 앞두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 재료를 최대 35%까지 특별 할인판매까지 하고 있다. 건강보양식 수요가 월드컵특수에 이어 7월 복날특수(초복·중복·말복)까지 불티나게 팔려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소비지 시장에서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계란 등 각종 가금류 소비확산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월드컵 열기로 닭고기 특수가 한창 시작됐다.
당초 예상했던 기대치보다는 못하지만 호기를 맞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월드컵 응원열기에 부응해 치킨집과 삼계탕이나 건강보양식을 찾는 이들로 인해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
이번 특수는 월드컵 말고도 또 있다.
일찍 덤벼든 무더위와 함께 삼복특수가 기다리고 있다. 초복은 7월 18일 금요일이다! 중복은 7월 28일 월요일이고 말복은 8월 7일 목요일이다!
이번 복날은 다행스럽게도 주중에 고르게 분포돼 있어 닭고기를 비롯한 건강보양식 소비충동이 충분하게 일어날 수 있는 요일들이라 몹시도 좋다! 여기에 초복특수는 주말 금요일인지라 더 큰 수요기대도 걸어 본다.
AI로 신음에 빠진 생산농가들에게 격려와 영농의욕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는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한편, 농협유통 특별판매전에서 할복민물장어는(1kg)89,000→59,800원, 활전복(3미)13,920→9,800원, 통닭봉투9호(삼계탕용/851g)6,390→3,960원, 한우사골냉동(100g)1,480→980원에 절찬리 판매하고 있다.
또, 한삼인 홍삼정골드(100g) 75,000원, 홍삼활기력세트(20ml*30) 77,000원, 수삼(삼계탕용/100g) 6,000원, 대추(삼계탕용/100g) 1,380원 등 몸에 좋은 보양식 재료와 건강식품 등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기획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