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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 출항!

이 대표“경쟁력있고 더욱 강한 축산”

농협중앙회는 21일 중앙회 본관에서 이기수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기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투명경영, 책임경영, 내실경영으로 농협 축산경제를 더욱 강한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차질 없는 경제사업활성화 계획 추진을 통한 판매농협의 역량 강화, 화합과 원칙, 기풍과 사랑이 충만한 축산경제 조직 구축,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강한 축협의 육성, 축산농가가 사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료의 안정적 공급체계구축 및 번식기반의 공고화, 남북한 축산협력 방안 모색 등 미래축산의 발전방향 등을 제시 하였다.

또한 이기수 대표이사는 대내외 축산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여 농업·농촌·축산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농협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이기수 대표는 198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축산발전기금사무국장, 농협유통 전무, 축산유통부장, 농협사료 감사위원장, 농협중앙회 상무 등을 역임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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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차기 축산경제대표에 안병우 現대표 3선으로 재선출!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가 12월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안병우 現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제161조의 3)과 경제지주 정관(제27조)에서 규정한 사항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가운데 투표를 거쳐 안병우 現대표이사를 선출대상자로 결정했으며, 12월 17일로 예정된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선임 의결 후 ’26년 1월 12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3선으로 추천을 받은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대상자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특히 축종별 생산성 강화, 축산물 소비촉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스마트 축산 저변 강화, 축산농가 생산비 경감, 친환경축산 구현 등 축산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우 선출대상자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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