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계란요리 경연대회

계란자조금, 온라인 예선전…국민 식재료 계란으로 특별한 요리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11월 18일까지 ‘제8회 계란요리 경연대회’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계란요리 경연대회는 국산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11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8 계란페스티벌’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예선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단체급식이 가능한 계란 요리를 만든 후, 레시피와 사진을 첨부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요리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팀 참가시 2인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란포털사이트‘에그로(eggro)’를 참조하면 된다.

 

현장 본선을 통해서는 총 15팀을 선발해 시상하며,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예선 접수자 가운데 본선 참가자는 11월 20일 개별 연락한다.

내달 24일 열리는 2018 계란페스티벌은 계란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식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진행된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완전식품 계란으로 만든 맛있고 영양가 높은 다양한 요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축산물 중 유일하게 자급률 100%에 육박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대회에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조성에 매진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산업형 민간기관 2곳이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면서 미생물자원 산업화가 활기를 띨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