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국대 최대 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 제 역할 못해

홍문표 의원 "농진청 장롱특허 634개, 511억 혈세낭비...종자로열티 10년간 1,445억 주고 12억받아"

국대 최대 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 제 역할 못해

홍문표 의원 "농진청 장롱특허 634, 511억 혈세낭비...종자로열티 10년간 1,445억 주고 12억받아" 

정부기관 가운데 연구개발예산 비율이 가장 높은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사업들이 수백억원의 예산만 낭비한 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홍문표의원이 농촌진흥청이 제출한 각종 R&D사업 성과자료를 분석한 결과지난해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2,623건의 국유특허 중 사업화되지 못한 미활용특허 비율은 62.7%, 1,82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진청이 최근 5년간 등록한 1,103개 국유특허 중 절반이 넘는 634개 특허는 사용되지 못하고 있으며이렇게 미 활용되는 특허에 511억원의 연구개발 예산이 사용됐다. 

지난 10년간 1,445억원에 달하는 종자로열티가 해외 다국적 종자 기업 주머니로 흘러들어간 반면매년 2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신품종 개발예산을 사용 하고도 우리가 종자개발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같은 기간 12억원에 불과해 여전히 종자 후진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부터 개발된 72종의 농기계 중 39(54%)은 농작업 환경에 맞지 않아 전국에 50대도 보급되지 못했으며이들 농기계에 사용된 예산은 90억원으로 기종당 평균 23천만원의 혈세가 투입됐다.

 

홍문표의원은 농정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농촌지도기관이자농업기술개발기관인 농진청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것은 크게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농민에게 희망을 주고 소득을 올려주는 기술개발 이야말로 선진 농업국가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돈자조금, ‘대가야축제’ 한돈 특판행사 펼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고령 지역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와 연계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2026년 한돈 현장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판매와 체험, 참여를 통해 한돈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 확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에서는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자별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한돈 삼겹살을 활용한 ▲한돈 삼겹살떡볶이를 선보이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한돈 고추장불고기 시식을 진행해 메뉴별 차별화된 한돈의 맛을 전달한다. 간편식 형태의 메뉴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