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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에 면역력 높이는 계란이 뜬다

최고급단백질 흰자의 오보뮤신은 항바이러스 효과

전 세계가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백신이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우한폐렴인 코로나19는 증상이 다양하지만 쉽게 감염이 되고, 감염되면 두통과 통증이 동반되어 괴로움을 호소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예방과 최우선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기본이다. 외출 시 마스크 등으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주 손을 씻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고, 식단을 골고루 구성하되, 단백질 섭취를 평소 보다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단백질이 결핍되면 면역세포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완전단백질이며 최고급 단백질인 계란은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에서 손쉽게 구매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이다.

최고급단백질 계란의 흰자에는 항바이러스, 항암치료, 항고혈압, 항균 작용하는 단백질이 있다. 

 

특히 오보뮤코이드(ovomucoid)와 오보인히비터(ovoinhibitor), 오보뮤신(ovomucin) 기능물질은 최근 코라나 감염사태에 중요하게 쓰일 단백질이다. 건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연구소 백현동 소장에 따르면 오보뮤코이드(ovomucoid)와 오보인히비터(ovoinhibitor)는 코로나19가 우리 몸 안에 침투할 때 필요한 프로테아제를 억제(프로테아제 :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에 관여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하는 물질이 있으며, 오보뮤신(ovomucin)은 항바이러스 활성에 관여하다고 밝혔다.

 

최고급단백질 계란 노른자에 함유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진자 회복에도 도움이된다고 본다. 

 

지난 2015년 코로나 바이러스 일종인 메르스 발생 당시 미국 호르몬 연구의 권위자인 바이털리 메디컬 클리닉의 타미 원장은 메르스 주요 발생지인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메르스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D 결핍자이고, 메르스 확진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비타민D를 잘 섭취하였던 사람이라고 한다.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지금 시기에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최고급단백질 계란을 섭취하면 좋겠다.

 

계란은 기원전부터 영양소가 풍부하고 경제적인 식품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계란 자급률 99%로 계란을 생산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언제든지 국내산 최고급단백질 계란을 살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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