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우유자조금관리위, ‘밀크어트 챌린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우유 다이어트 참가자 모집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KBS N과 함께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2019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의 대명사인 ‘우유’로 내 몸을 변화시키는 밀크어트(Milk-et)의 효과를 알리고,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여름을 앞두고 옷맵시와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204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기간에 자칫 소실되기 쉬운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 특히 단백질과 유지방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최근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맞춤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트렌디한 운동 커뮤니티 ‘버핏서울’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금일부터 온‧오프라인 상에서 사전 홍보를 통해 모집하며, 심사를 통해 남녀 8명씩 총 16인을 선발한다.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0주간, 오프라인 클래스, 온라인 홈 트레이닝, 1:1 운동·영양관리, 인바디 체성분 측정 등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밀크어트 식단 미션, 오프라인 수업 출석, 홈트레이닝 미션 등 매주 주어지는 트레이너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특히 밀크어트 식단 미션은 우유가 포함된 개별 식단표를 제공하고, 미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매일 섭취한 식단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다.

 

10주의 미션 종료 후에는 참가자 전원의 체지방 감량 변화, 근육량 증가, 우유 식단 인증샷 미션 수행 결과, 출석률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9 밀크어트 챌린지 10주간의 도전을 담은 영상은 추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SNS계정은 물론 KBS N의 온라인 채널 및 13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과 우유 식단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밀크어트 챌린지 캠페인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벌써부터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작년보다 다채롭고 탄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 밀크어트 챌린지’의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KBS N 및 버핏서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