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도드람 ‘캔돈’ 혁신상품 인기!… 소비량 폭발적 증가!

- '캔돈' 누적 판매량 5만 5천 개 돌파... 실용성 기반 제품 전략과 콘텐츠 경쟁력으로 브랜드 성과 입증
- '캔돈' 백두산 4번 오른 거리만큼 판매…도드람의 혁신성 강조
-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캔돈은 한돈 소비 방식의 다양성과 시장 가능성을 입증한 혁신 성과물”
- 디자인·PR·팝업스토어 성과 포함 국내외 어워드 8관왕 등 수상 휩쓸어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캔 형태의 도드람한돈 제품 ‘캔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천 개를 돌파했다.

 

단순한 신제품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에 실용성을 더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은 ‘캔돈’은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구성으로 주목받아 왔다.

 

한 입 크기로 자른 도드람한돈을 냉장 상태로 담은 ‘캔돈’은 간편한 조리와 뛰어난 휴대성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른 제품이다.

 

특히 기존 MAP 포장을 벗어난 캔 형태 포장은 실용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갖춘 패키지로 평가받으며, 제품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도드람에 따르면 ‘캔돈’은 1년 간 총 55,58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캔돈 1개 길이(약 20cm)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1.1km로, 백두산(2,750m)을 4번 넘게 오를 수 있는 거리다. 실용성과 시장 적합성을 소비자 반응으로 입증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제품성과 브랜드 전략은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도 두드러졌다.

 

‘캔돈’은 ▲굿디자인 어워드(GD) 우수디자인 선정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은상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위너(Winner)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SNS 마케팅 부문 대상 ▲한국PR대상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상하며 기획력과 소통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핫플레이스인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Falling in CANPING’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공간 디자인 부문 동상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드 SNS 화제성 부문 우수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공간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되며, 브랜드 감성과 공간 경험의 조화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 캔돈은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도드람몰(자사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도드람은 온라인 유통 전략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캔돈은 단순히 새로운 포장 용기를 적용한 제품이 아니라, 한돈 소비 방식의 다양성과 시장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소비자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과 소통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나의 한농대 이야기”...11월7일까지 공모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나의 한농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5년 한국농수산대학교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2023년 시작하였으며, 한농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이 직접 촬영한 사진·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농대 캠퍼스의 생생한 일상과 교육 현장, 그리고 한농대만의 가치와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농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은 누구나, 한농대 캠퍼스와 실습장, 전공 수업, 동아리 활동, 대학 축제 등 한농대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진 부문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영상 부문’을 신설해 더욱 폭넓은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10월 17일(금)부터 11월 7일(금)까지 22일간이며, 출품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11월 중 총장상과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한농대 본관과 학생회관 등에 전시하고, 한농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외부에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