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금원, 창립20주년 행사와 함께 기념포럼...'새로운 도약!' 다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5월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농어업인과 함께한 20년, 농어업정책금융의 미래를 펼쳐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2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금원의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농금원의 역할과 함께 농어업정책금융 미래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新경영전략체계를 선포하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최흥식 회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세종대 민승규 석좌교수 등 초청 인사들과 정부기관,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농어업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하는데 일익이 되도록 현장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 나은 정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결의를 다졌다. 장태평 위원장은 20주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농어업의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