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K-Food 식문화 체험을 통한 서울관광명소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지난 9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가장 중점 사항은 ‘K-Food 식문화 체험 활성화’이다. 공사는 전국의 신선한 식재료가 모이는 가락시장의 특색을 활용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 담그기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에서만 경험 가능한 도심 속 이색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문화 체험 외에도 가락몰 장보기 체험과 가락시장 경매 체험을 제공하는 등 ‘장보고․요리해․먹고․보는’ 다채로운 시장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체험관광 플랫폼(One More Trip)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함으로써 K-Culture 확산에 기여하는 등 양 기관과의 협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가락시장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서울을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이번 외국인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가락시장만의 K-Food 식문화 체험 기회를 적극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8월 31일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쇼핑 축제인 ‘서울쇼핑페스타 2022’에 참여하여 가락시장 내 소매권역인 가락몰 활성화에 나선다. 공사는 서울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행사기간 동안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행사와 함께 참여 점포별 최대 20%의 추가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여 가락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공사 사업본부 윤덕인 본부장은 “서울시의 관광재도약을 알리는 서울쇼핑페스타 2022는 가락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락몰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락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