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 연구성과 상시 관리체계 구축으로 실용화 촉진 이상길 농기평 원장을 만나 신년 계획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신임 이상길 원장은 취임 한달째를 맞아 신년 인터뷰를 하였다.이상길 원장은 그 동안 전임 원장님들이 기관의 기틀은 만들어 주셨고 앞으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그 동안의 오랜 농정 경험을 살려 농기평이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과학기술을 육성함으로써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농식품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원장은 우리 농업이 미국, EU 등과의 FTA 체결 등 시장개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는 소비정체 등으로 인해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공학기술 등 다양한 융·복합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이 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창조경제 실현과 국민행복 증대를 국정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 새 정부도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 분야에 대한 RD 투자확대를 농정의 핵심목표로 제시하고 있어, 농식품 분야 국가 RD사업의 기획, 평가 및 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농기평의 역할이 그 어
최세균 사진/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농업전망...‘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최 원장 “함께 참여하여 ‘농업정보’ 나누는 소중한 자리” -농업전망 발표대회가 올해로 17회째입니다?▶최 원장= 농업전망 발표대회는 농림업 부문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전망하기 위해 매년 1월 개최하는 행사로 연초에 시작하는 농업계 최대 행사입니다. 새해를 여는 농업계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한 본 대회는 199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17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주제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입니다?▶최 원장= 지난해 기상호조로 인해 농업인은 풍년기근을 경험하였습니다. 소비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다소 완화되었고,「도․농상생」운동은 우리 농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대외적으로는 한·중 FTA, 쌀 관세화 등 많은 이슈가 제기되어 농업인의 불안감도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에도 기상이변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이 반복될 수 있으며 대외환경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 올해 전망 발표대회의 특징은?▶최 원장= 작년 농업전망대회는 과거 서울에서만 개최되었던 기존 전망대회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가내에 만복과 행운,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장기간 지속됐던 저돈가가 종지부를 찍고 한돈 농가의 경쟁력 강화가 함께 이루어져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을 만들어 가는 꿈과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현재 한돈산업은 한돈인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축산업 생산액 중 34%를 차지함으로써 농림업중 쌀 다음으로 큰 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대한민국 국민의 주요 단백질 식량 공급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2014년에는 모두가 힘을 합쳐 FTA 경쟁국 이상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이루어 내고, 가축 분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육가공제품 소비확대를 통한 만성적 소비 불균형과 저지방육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또한, 철저한 FMD 백신 접종을 통해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돼지고기 이력제 전면 시행,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시행, 도시공원법 개정 등과 같은 2014년의 제도변화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고품질의 한돈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보다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모두가 힘을 모아 범람하는 수입
축산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한해를 보내고 2014년 갑오년(甲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 축산업은 EU‧미국에 이어 호주와도 FTA가 체결되는 등 국제화·개방화 시대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국제 곡물가 상승, 환경·동물복지 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이 인접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유입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안전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등 가축방역과 축산물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국내 축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가격‧품질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양‧위생관리를 통한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질병청정국 유지와,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안전 축산물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길입니다. 우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도 새해를 맞이하여 선제적인 방역·위생·검역검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구제역 백신 청정국과 소해면상뇌증(BSE) 위험무시국 지위 획득 및 HPAI 청정국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014년 1월 1일자로 산림자원조사센터장에 윤병현 前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을 임명했다.신임 윤병현 산림자원조사센터장은 1955년생으로 1975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대변인,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 산림병해충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한 실무형 산림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kenews.co.kr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공사의 고객인 농어업인의 행복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농어촌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기반 확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사업을 한국농어촌공사가 선도해 나가고자 합니다. 어촌수산분야를 비롯해 산촌지역개발, 농촌공간복합정비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책 사업화하고 유휴간척지 활용과 노후 생산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해 농어촌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군 단위 농수산업 발전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여 농어촌에 사는 사람들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 농산어촌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수리시설 개보수, 깨끗한 농어촌용수 확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우농가와 축산인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니, 힘겨웠던 한우산업과 우리 한우농가들의 눈물이 되뇌어 집니다. 한미 FTA로 인해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한우가격이 심각하게 하락해 함께 일하던 농가들이 폐업을 선택했던 힘겨웠던 한 해로 기억됩니다. 협회 차원에서는 소값 회복을 위해 희망을 찾고자 손에 쥐었던 농기구를 내려놓고, 햇살 뜨거운 7월의 음성공판장 아스팔트 위에 모여 한우농가의 의지를 천명하는 계기가 되었던 해로 한우농가의 실천적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청천벽력과 같은 한·호주 FTA체결과 한·캐나다, 한·뉴질랜드 협상뿐 아니라 더 나아가 TPP라는 난제가 우리앞에 있지만, 우리는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우직한 소의 뚝심으로 이 역경을 이겨 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한우산업과 축산업 등 농업 전반이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FTA체결에 이어 앞으로 TPP가입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전체 농산물의 전면 개방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협회는 농가들의 권익을 위해 단기적인 대책과 관세하락에 따른 중장기적인 대책에 역점을 맞추어 한우산업이 지
전국의 농업인과 고객님! 그리고 농협가족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농업인 여러분! 지난해도 힘든 농사일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농업인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농협을 찾아주시는 전국의 고객님! 한결같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객님의 사랑은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농업인과 농협은 안전한 농산물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농협가족 여러분!지난해 우리는 유통구조 혁신, 농업인 소득증대, 그리고 살기 좋은 농촌 구현으로「농업인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엄숙한 선언을 하였습니다.농작업대행을 확대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안성물류센터를 개설한 일은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기는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또한, 금융지주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사업부문간 시너지를 강화하여 수익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농협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aT는 올해도 주어진 핵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첫째,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다단계 고비용 유통구조 개선은 국가적 과제입니다. 소비자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생산자에게 합당한 수취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통경로를 육성하고 발굴해야 합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하며, 직거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직거래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유통혁신을 위해 자금, 컨설팅, 홍보 등 종합지원체계를 활성화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를 우리나라 대표 신유통 경로로 육성하겠습니다. 또 합리적 소비와 거래 지원을 위한 유통종합정보 조사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합리적인 소비와 거래를 지원하겠습니다.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도매유통 개선, 물류효율화 지원, 산지유통조직 규모화,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둘째, 농식품 수출증대를 통해 우리 농식품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루겠습니다.K-Food는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aT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
귀농·귀촌 등 도농상생 기반구축으로 농촌 활력 창출농촌관광, 산림자원 활용한 고부가가치 힐링산업 육성!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관련 기관 및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청마(靑馬)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댁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정과제와 2년차 농정 로드맵을 충실히 실천하는 동시에 생산자·소비자 모두가 농정성과를 직접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국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 갈 수 있도록 다음 다섯 가지 다짐을 중심으로 농정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첫째, 안전한 농식품 공급 및 유통 효율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무엇보다도 국민들께서 최우선 농정과제로 제기해 주신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률을 연내 제정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포스몰(POS Mall) 구축 등 창의적 농식품 직거래 모델을 개발하여 유통비용을 줄이겠습니다. 도매시장 규제완화,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총회에서 임기4년의 이사로 재선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청광)는 제2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으로 현길언의 장편소설 ‘숲의 왕국’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기금 후원을 받아 제정, 시행 중에 있다. 특히,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동시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넉넉한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수상작 소설 숲의 왕국은 주인공 원 노인이 평생의 노력으로 황무지에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원형적 줄거리로 하고 있다. 다만, 숲의 내부에서 나무들끼리 다스리는 자와 다스림을 받는 자 사이의 관계에서 많은 갈등이 표출되나 스스로의 자정적인 노력으로 숲의 평화를 되찾게 되는 것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이하다. 녹색문학상 수상자인 현길언 작가는 1940년 제주 출신으로 198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용마의 꿈’, ‘숲의 왕국’ 등 장편소설과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등 어린이 문학작품, 그리고 ‘한국현대소설론’ 등 이론서와 연구서를 집필하였으며, 평화의문화연구소장, ‘본질과 현상’ 발행 및 편집인으로 활동 중에 있다. 박시경 lives
“농촌의 복지와 삶의 질이 높아져야 합니다!”라고 조성문 회장이 먼저 말을 꺼내들었다. 가을로 접어드는 서울경마공원은 청계산을 앞산 삼아서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 된다. 올 가을에도 붉은 단풍잎을 배경삼아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도 도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이번에는 사단법인 희망꾼에서‘전국 농산물 품평회’자리까지 서울경마공원에 마련해 모양새가 더 볼만하다. 한국마사회는 농업적으로 경마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경주마를 육성하고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레져문화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경주를 통해 만들어진 마사회 수익금 중 일부는 장학사업은 물론 농업을 비롯한 축산발전기금으로 적립이 돼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가 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장학금을 받은 이들이 농어촌 현장 농업일꾼이 돼 만들어 진 곳이 (사)희망꾼의 모임체 이다. 서울경마공원 현장에서 품평회 준비를 한창하고 있는 (사)희망꾼 설립취지를 묻자, 조성문 회장은“농어촌희망재단 장학생들이 농업농촌 복지 및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모임의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농산물품평회에 후원자로 발을 벗고 나선 농어촌희망재단에서도 과거의 장학생들이 농어촌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산림연구기관을 비전으로 하여 기관설립 100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세계 5위권의 산림연구기관, 고객만족 평가 상위 5%, 산림과학지식 창출 80% 증가를 비전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창조형 연구체계 구축’, ‘고객지향 경영체계 구축’, ‘기관 지속발전 동력 확보‘, ‘글로벌 산림과학기술 선도’를 4대 전략목표로 하여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4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자율ㆍ책임형 연구 추진”, “연구 인프라 강화”, “연구성과의 사회 환원 제고”, “국제화 능력배양 및 내실화” 등 11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였다. 또한 11개의 전략과제는 27개의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편집자 -우리 산림면적 비율은 64%인데 공익적 가치로 따지자면 어느 정도 되나요?▶윤 원장= 네, 201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평가액은 총 109조원의 가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산림의 혜택과 기후변화 대응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산림공익기능의 가치를 평가해서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림의 가치평가를 구체적으로 계량화시켜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어디에 기준을 두
허훈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사장이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13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정부 중점 농정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수급안정, 수출농업 육성 등을 위한 신규 농정사업 발굴 및 원활한 추진을 통해 우리 농업 및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특히 허 부사장은 사이버거래소 개설 및 조기정착, 국민 식생활에 영향이 큰 주요 농산물 수급관리 기능 강화,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예산확보로 농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