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상호금융, '초복'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저소득층 어르신 및 국가유공자 500명에게 1천만원 상당 보양식 나눔


농협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을 찾아 삼계탕 500인분과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후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은 독거노인·저소득계층 등 25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250명에게도 보양식을 같이 전달하여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쳐계실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삼계탕과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주변 이웃들을 항상 살피고  도우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기부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육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