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정원, 개원 11주년 기념식·심포지엄 개최

-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농정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모색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5월 25일, 개원 11주년을 맞이하여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농정원 본원에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부 기념식은 농정원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역사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감사패·원장상 수여 후 이종순 원장의 기념사와 국산 쌀로 만든 떡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추진방향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농식품 데이터 관리·활용 체계 구축 및 농정원의 역할(나명환 전남대 교수)’, ‘청년농 육성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채상헌 연암대 교수)’으로 농정원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7인이 함께했다.

 


이종순 원장은 “새로운 도약은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며, “농정원이 농업·농촌·농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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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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