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진원 '이전공공기관연계육성사업' 통합 성과보고회 성료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5개년 사업의 결실과 스마트농업 발전 중심
- 안호근 원장 "스마트농업 발전 위해 농산업체 지원 강화하도록 더 노력할 것”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2월 20일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이전공공기관연계육성사업’의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 성과보고회에서는 참여기관과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 성과 등을 알려 공공기관 연계성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성과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농진원은 이전공공기관연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스마트농업 기업지원사업 성과 소개는 지난 5년 동안 전라북도 내 스마트 농생명 농산업체 30사를 지원하여 매출 65억 증대와 고용 35명 창출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지역혁신기관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공동협력하여 전라북도 내 농업기술센터와 지원기업을 매칭, 현장실증 지원사업을 확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통합 성과보고회는 농진원 사례 뿐만 아니라 이전공공기관연계육상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사업 성과 사례도 소개되었다.

대표적으로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지원 전략을 수립하여 OpenLAB 연계 중장기 선도기술 기업육성과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설채소·화훼류 스마트팜 현장실습형 교육’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80여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협력한 기관들과 함께 결실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우리나라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 농산업체에 대한 지원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