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0월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맞이 성수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3입/팩) ▲배(3입/팩) ▲한우 등 주요 농축산물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부침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등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행사’ 대상인 ▲단감 ▲밤 ▲대추 ▲양파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1인당 2만원 한도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면서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최근 프랑스 파리 한식당 ‘순 그릴 샹젤리제’에서 해외 한식당 농협쌀 인증제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지윤 식품지원부장, 김범진 담양농협 조합장, 김동진 담양군청 국장, 이상효 에이스푸드 대표 등이 참석해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농협쌀을 홍보했다. 해외 한식당 농협쌀 인증제는 농협이 관리·검증한 고품질 쌀을 공급받는 한식당에 공식 인증 현판을 수여하는 제도로,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산 농협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번 인증제는 한식당을 통한 도매유통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프랑스 내 농협쌀 도매 판매량은 연간 154톤으로, 소매 판매량(42톤) 대비 3배 이상 많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파리 1호점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 한식당까지 인증제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 이후 농협경제지주·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담양군·에이스푸드는 해외 한식당 농협쌀 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농협과 지자체는 안정적으로 쌀을 공급하고, 현지 수입업체인 에이스푸드는 이를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9일 경남 밀양물류센터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사합동 현장 안전점검 ▲정기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소터 입구 분배장 ▲저온창고 ▲소분·소포장 구역 등 주요 시설의 유해·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3분기 안전보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4분기 ▲소방서 합동 화재 대응훈련 ▲중대재해 발생 대비 교육 ▲근로자 안전보건활동 참여제도 운영 등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경제지주는 '근로자와 협력사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보건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 축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국내산 홀스타인 품종 젖소 중 농림축산식품부 젖소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유량과 건강 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0개 농가에서 엄선한 120두의 젖소가 출품돼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올해 11월 캐나다 ‘로얄 윈터페어 홀스타인 쇼’ 심사를 맡은 조엘 르파쥬 심사원을 초빙하여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낙농가 축제인 만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시식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산업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착유기, 사료, 첨가제, 낙농기계 등 약 50여개의 낙농기자재 업체 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낙농가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4일부터 이틀간 부산광역시에서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실무자 역량강화 포럼’1기를 개최한다. 포럼은 과수, 과채, 가공 등 품목별로 기수를 나눠 총 3기수 체계로 운영되며, 오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포럼에는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 농협 수출 실무자, 부산세관 및 검역 담당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하며 ▲미국 상호관세 발효 등 수출 관련 현안 ▲비관세 장벽 이해 및 사례연구 ▲미국 FDA 규제와 대응 전략 등의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부산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선적과 하역 등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농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 효율화 방안을 논의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농식품 수출은 대내외 환경의 높은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우 수출 확대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한우 수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농식품부와 aT,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를 비롯해 합천·횡성·하동·상주·울산축협 등 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회원사,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회사법인 ㈜토바우, 할랄 인증 수출작업장 ㈜횡성케이씨 등 주요 관계 기관과 수출업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2025년 한우 수출 동향과 전략 ▲ 중동 수출 추진 경과와 계획 ▲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등록 절차만을 남겨둔 UAE로의 한우 수출을 위해 할랄 인증 도축장 확보부터 두바이 런칭쇼 개최, 두바이 민관협업센터 개소, 바이어와의 MOU 체결 등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공유했다. 이어 중동·동남아 등 유망시장을 중심으로 수출길을 넓히고, 장기적으로는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으로까지 확대하는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한우 수출이 국내 축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 시장별 민관 협력체계 구축, 수출시장 다변화, 브랜드 마케팅 강화, 검역 문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식품 구독서비스 ‘농협맛선’은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건강기능식품 등 인기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20%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차례상을 완성하는 게임을 통과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머니 5천 원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농협맛선 회원은 체험형 목장 ‘안성팜랜드’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농협맛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혜택과 함께 농협의 농식품을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축산 농가에게 희망을, 드림파트너 농협사료’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감동·기술혁신·사람중심·가치창출을 핵심가치로 삼아 국내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의 농협사료‘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 농협사료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은 9월 1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협사료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협사료는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2030년까지 판매량 400만톤과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통하여 대한민국 대표 사료회사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 축산업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축산농가의 희망이 되는 드림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핵심 추진 과제로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확대, △스마트 기업으로의 전환, △사람 중심 조직으로의 혁신,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제시하였다. 농협사료는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축종별 맞춤형 전략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영업을 활성화 하고, 공장 자율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원가 절감 및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2025 한우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총 622개소에서 진행되며,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7,810원 ▲양지 4,240원 ▲불고기·국거리 3,010원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6,730원 ▲양지 3,970원 ▲불고기·국거리 2,920원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아침밥 인증 챌린지’ 우수 참여 고객에게 금 5돈 등 5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몰의 쌀 소비촉진 연중 캠페인 ‘쌀맛나는 2025!’의 일환으로, 3월부터 6월까지 개인 SNS에 아침밥 사진을 많이 인증한 고객 순으로 ▲금 5돈(1명) ▲농협쌀 10kg(5명) ▲농협몰 적립금 1만원(10명)을 증정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총 1,884건의 아침밥 인증을 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122건의 아침밥 사진을 인증한 고객이 1등으로 선정되었다. 최다 인증 고객은“이벤트 참여를 위해 매일 인증하다보니 어느새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었다”면서“앞으로도 꾸준히 아침밥을 챙겨먹을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아침밥 먹기는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생활습관이자 우리 쌀 소비를 늘리는 가장 실천적인 방법”이라며“앞으로도 아침밥 인증 챌린지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이 널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에서는 ‘쌀맛나는 2025!’캠페인을 통해 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