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2024 청여농 역량강화 워크숍‘ 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정착 우수 청년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인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이하 청여농)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스피치 능력향상, 세무·회계 실무 관련 전문강의로 알차게 구성하여 청년여성농업인들의 농업경영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게 하였다. 지역사회공헌부 손영민 부장은“청년여성농업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회장 박다정)은 농업에 주체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만18세에서 만45세의 청년여성농업인들이 회원들의 농촌 정착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판매활동 지원 사업 (꾸러미 상품제작, 직거래 장터, 청여농 마켓) 등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는 26일 이화여자고등학교(서울 중구)와 농업박물관 앞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했다. ‘행복 미 밥차’는 농협경제지주가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농협은 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 무스비와 식혜 1,000세트를 나눠주며‘행복 미 밥차’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 직접 아침밥을 제공하는 밥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삼시세끼 밥심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27일 남대문시장에서 ‘新바람 농촌! 건강한 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우리 농축산물로’를 슬로건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기에 나섰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 설립 초기부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온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남대문시장에서 시장을 방문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제11대 임원과 농협 지역사회공헌부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문구를 부착한 300g 소포장 찰보리쌀과 부채 1,000개를 나누었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소멸 위기의 농촌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안전한 먹거리를 답례품으로 받은 도시민은 더욱 건강해지며, 우리 농업인들 또한 신바람 나서 농업에 매진하게 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비건표준인증원(원장 이인성)이 최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농협 가공식품 비건 인증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비건표준인증원은 202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개 이상의 제품(식품, 화장품, 섬유 등)에 비건 인증을 부여하고,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 협업하여 비건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이인성 비건표준인증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농협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건 인증 컨설팅 지원 ▲비건 제품 마케팅 활성화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비건 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비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농협 가공식품의 비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연구소는 6월 26일 전북완주 고산농협에서 2024년 '농청(農聽) 현장포럼'을 개최하였다. '농청(農聽) 현장포럼'은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연구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농정현안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농협경제연구소가 202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포럼은 박재민 농협경제연구소 부장과 손병철 고산농협 조합장, 농식품부 및 전북지역 보육사업 담당자, 관련연구자, 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시대, 농촌보육사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주제발표에서는 ‘농촌보육사업 현황과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육아정책연구소 김은설 선임연구위원이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서는 전북 완주 ‘고산농협의 농번기 아이돌봄방 운영’ 사례와 경기 이천 ‘신둔농협의 어린이집 운영’ 사례가 소개되었다. 손병철 고산농협 조합장은 “고산농협의 농번기 아이돌봄방 운영 사례는 영유아를 양육하는 지역의 청년 농업인들과 다문화가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보육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에 정책지원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을 개최한 농협경제연구소 박재민 부장은 “금번 포럼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Rhone)그룹의 수석 고문인 존 볼턴(John Bolton)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론 그룹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농협과 론그룹은 국제정세 동향과 경제 전망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금리 불확실성 및 시장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 대내외 투자 위험요소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론 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운용사와 정보교류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우량 투자처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농축협 사업 지원을 위해 자산 건전성 및 수익성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글로벌 운용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투자처 다변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시와 농촌을 잇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어기구 제22대 국회 농해수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8개 대학교 학생 300여명을 응원하였다.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는 점차 심화되는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직·간접적 국민의 참여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농협이 앞장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주도하고, 국민은‘서포터즈’가 되어 참여와 지지를 통해 정부와 함께 농촌 관계인구 증가에 동참한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의 포문을 여는 역할은 서울의 8개교 대학생이 맡았다.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가나다 순) 등 대학생 300여명이 전국 8개도 8개 농촌마을로 흩어져 3박 4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예전부터 실시되어오던‘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이른바 농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잠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2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농산물 소비촉진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7종(참외, 멜론, 토마토, 방울토마토, 수박, 감귤, 천도복숭아) ▲채소 7종(감자,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파프리카, 양파, 가지) 총 14종을 최대 47% 할인한다. 또한 행사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수박 1,500원, 감귤 2,000원(신한카드 한정),‘하나로 통합회원’에게는 토마토 1,000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농산물 출하량 증가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베트남 빙투언임업 유한책임회사(BIFORIMEX)’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레 응옥 끄엉(Lê Ngọc Cường) 빙투언임업사 회장, 까오 반 년(Cao Văn Nhân) 부사장 등을 만나 베트남 합작조림지(함떤, 함투언남)를 조기 벌채하는 것으로 합의서를 작성하는 등 한국-베트남 간 임업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002년부터 베트남에서 빙투언임업사, 바리아붕따우임업사 등과 합작 조림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약 20,886ha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했다. 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빙투언임업사와 인적·기술 교류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레 응옥 끄엉 빙투언임업사 회장은 “양사가 상호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조정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이 이달 30일까지 한삼인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한삼인 가맹점에서‘건강한 여름 특가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6년근 국산 홍삼과 국산 녹용농축액을 담은 ‘홍삼진 굿데이스틱’등 31개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구입 제품 및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최고급 홍삼인 천삼을 사용한 프리미엄 ‘천작정’, ‘천작환’ 구매자에게는 각각 ‘천지건’, ‘한비원’을, 숙취해소와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웨이크업듀얼부스터 ’14개입 세트 구매자에게는 동일제품 7개입 2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웨이크업듀얼부스터’ 7개입을 최대 3세트 추가 증정한다. 김옥주 대표이사는 “지치기 쉬운 여름철, 한삼인의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만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삼농가 소득 증대 및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농협홍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해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임업인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간 산림조합중앙회와 142개 회원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국가 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립 취지에 부합하도록 조합원과 임업인, 지역민 등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산림경영 지원 등을 실시해왔다. 아울러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 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산사태, 홍수 등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력·장비·시설 등을 지원해왔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임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재난 대응·피해복구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약 392억4,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임업 발전 명목으로는 묘목·땔감 등 자재 지원, 임산물 재배기술, 임업인ㆍ조합원 지원 등이 이뤄졌다. △지역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7일 경남 거창군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생육상황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남지역 중 사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거창의 사과 생육동향과 이상기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농작업 동향 및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사과 작황은 봄철 개화기 저온피해가 적어 양호한 편이나, 일부 지역은 고온다습한 기후의 영향으로 화상병, 탄저병 등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농가 지도, 선제적 약제 지원 등을 실시하며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날씨가 덥고 습해질수록 병해충 확산 우려가 커지는 만큼 생육저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인/터/뷰]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과의 심층대담 - 반갑습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조합 8개지역에서 순회 개최된 한마음대회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봅니까? ▶문 조합장= 네, 반갑습니다. 우리 서울우유 조합 한마음대회는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 견실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하여 조합 내외부의 경영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코로나19와 구제역 및 럼피스킨 등 여러 불가피한 상황으로, 2019년 이후 5년만에 각 지역별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직전 한마음대회는 2022년으로 양주신공장 완공에 따른 조합원 공장 견학을 위해 모든 센터 한마음대회를 양주신공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4월 3일 동남부 낙농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북부, 안산, 남부, 서부, 동북부, 동부 낙농지원센터에서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진행하였으며, 7개 센터 1,800여명의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한마음대회는 출자달성 및 유질우수 조합원에 대한 시상과 조합 경영현황 및 우유시장동향 보고를 하였으며, 최근 조합에서 출시한 신제품인 A2+우유에 대한 설명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 조합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간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의 시간을 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영농인력 부족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6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정하고 계열사, 자회사, 지역농·축협 등 범농협 일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마침 이날 취임 100일째를 맞은 강호동 회장은 중앙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임직원 500여 명과 함께 안성 대덕면 일대 농가에서 배봉지씌우기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 강호동 회장은 “우리 옛말에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6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영농철이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35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데이터 기반 영농인력 수급 시스템을 마련하여 영농인력 수급에 대처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 행사 동참을 위해 안양원예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가지 순자르기와 잡초 제거를 했다. 가지 순자르기는 가지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으로 가지 줄기 사이에 곁순을 따주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하지(夏至)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농촌에는 일손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때를 놓치면 농작물 생육과 수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 이에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업무를 잠시 미뤄두고 농번기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농촌에는 한해 중 가장 바쁜 시기가 찾아와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언제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저희 임직원들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돕기를 계기로 농촌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