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 재개장...구름인파로 북새통!

- 로컬푸드 코너를 강화해 지역 농민과는 상생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어
- 프리미엄 식품 코너와 간편식 존을 구성해 고객 만족 극대화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1만 2천 세대의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상가(포레온 스테이션5)에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을 재개장하며 최대 60% 할인의 역대급 행사를 벌인다.

 

여덟 번의 봄을 기다려 재개장한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식재료와 생필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로컬푸드 코너를 강화해 지역 농민과는 상생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식품 코너와 간편식 존을 구성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고객은 친환경적인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넓고 개방감 있는 동선 설계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고 따뜻한 조명을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지하철역과 상가를 직접 오가는 통로가 개통 예정으로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거주민 등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개장을 기념해 3월 27일부터 펼쳐지는 최대 60% 할인 역대급 행사 상품은 ▶한우 등심 4,890원(100g/1등급), ▶한우 불고기/국거리 각 1,990원(100g/1등급), ▶전남 완도 활전복 3,980원(4미/大/팩), ▶딸기 5,780원(800g/특/스치로폼)를 비롯해 ▶안심계란 2,980원(30구/특란), ▶양파 4,980원(3kg), ▶백오이 2,880원(5입),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23,500원(240T), ▶크리넥스 데코 앤 소프트(3겹) 13,900원(35m 24롤/행사 카드) 등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29일부터 ▶삼겹살·목살을 각 980원(100g)에, 31일에는 ▶한우 찜 갈비 3,980원(100g/1등급), ▶대파 990원(단), ▶대저토마토 5,980원(1.5kg/박스)도 준비되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고객 사은 행사로는 구매 금액별 계란(10구)과 호라산 밀(1kg)이 증정되며, 하나로마트 앱 신규 가입 고객은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일반 매장 할인 상품 대비해 재개장 점포의 상품이 훨씬 저렴하다."라며 "행사 기간 고품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사은품 등 이벤트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협회 "이재명 정부는 또다시 농축산물을 희생양 삼을 것인가?"
우리 한국을 비롯한 각 나라가 미국과의 관세전쟁이 치열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국한우협회가 "미국의 명분이 상호관세라면, 농업분야는 미국산 소고기에 25%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는 눈길 끄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7월 14일, 대미 협상을 이끄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통상 협상 주요 성과 브리핑에서 "모든 협상에서 농산물 분야가 고통스럽지 않은 통상 협상은 없었고 그래도 산업경쟁력을 강화했다. 농산물 분야도 이제는 전략적인 판단을 할 때이며, 민감한 부분은 지키되 전체 협상의 틀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는 정부가 농축산물 수입장벽을 추가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농축산업의 고통과 희생을 당연한 전제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전국의 농축산인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농축산업의 고통과 희생 속에 타 산업들은 성장했지만 농축산업은 퇴보해 갔다. 그중 특히 한우산업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지만 지금까지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가? 제대로 약속을 지킨 것은 있는가? 여야정협의체에서 1조를 약속하고 걷히지도 않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일몰된 도축장 전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파프리카 "비타민C 덩어리!"... 건강식 먹거리로 인기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회장 조근제) 주관으로 제10회 참·참·참 파프리카 요리왕 선발대회 & 셰프 쿠킹쇼가 15일 열린다. 이른 무더위, 부족한 체력과 비타민C 보충은 파프리카로 알록달록 영양만점인 파프리카가 요즘 제철을 만났다. 특히 비타민C의 여왕으로 불리는 파프리카는 레몬과 키위의 2배, 오렌지의 3배, 당근보다는 2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 반개만 먹어도 성인기준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이 완전 해결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적으로 불리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피부의 잡티를 막아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파프리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에 좋아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 제대로 먹으면 일거다득(一擧多得) 파프리카는 대부분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하여 먹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단맛이 강하고 아삭거려 과일처럼 생으로 먹으면 수분과 비타민C 보충에 효과적이다. 기름에 살짝 익혀 먹으면 비타민A의 체내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파프리카는 칼슘, 철 성분 등이 들어있어 등산 등 운동 후 부족해지기 쉬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