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임업·회계·상호금융·전산분야 일반직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모집을 통해 △임업분야 5명 △회계 1명 △상호금융 2명 △전산 2명 등 총 10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30일 15시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용전형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이후 채용과정은 △서류심사(12월 1~5일) △필기시험(12월 10일) △면접심사(12월 15일)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분야별 응시자격 및 채용과정 일정 등의 내용은 중앙회 누리집 혹은 중앙회 인사총무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양주시와 장애인 일자리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중증장애인 카페사업에 대한 후원을 골자로 한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양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과 함창본 서울우유 양주신공장장 외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도 중증장애인들의 직업개발 및 신규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 카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우유 제품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서울우유의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함창본 양주신공장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활발한 지원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가치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국내 유가공업체 대표로서 지역사회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등 조합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하나로 명품김장 행사를 실시하고 김장재료를 최대 4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하나로마트의 자체적인 가격할인뿐 아니라 정부의 농산물 할인쿠폰(20% 할인, 1인 최대 2만원 한도),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져 마련되었으며, 행사품목은 ▲배추, 절임배추(5종), 무(다발·알타리·천수), 쪽파, 깐마늘 등 주요 김장채소와 ▲국산 햇고춧가루(25종), 액젓(멸치·까나리), 새우젓, 천일염, 찹쌀가루 등 김장 부재료를 포함해 총 260여개이다. 특히 김치의 감칠맛을 더해줄 알뜰배, 실속사과, 노지감귤 등 인기과일과 김장김치에 곁들이기 좋은 삼겹살 등도 함께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하나로마트는 같은 기간 가공생필품 특별기획전을 열고 ▲한국농협김치를 비롯한 김치브랜드별 대표상품을 판매하는 ‘김치대전’, ▲수입맥주·피자·육포 등 월드컵을 보며 먹기 좋은 먹거리를 모은 ‘카타르응원전’, ▲보온 도시락통·핫팩·휴대용 칫솔세트 등 수능필수품을 준비한 ‘수능응원전’ 등 각종 기획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협사료(대표 정상태)는 8일, 서울 포스코 서울역 오피스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 주시보)과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사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업무협약은 전쟁으로 인한 세계 공급망 위기의 상황 속에서 정부의 식량주권 확보라는 국정 과제에 발맞춰 수입원재료 조달에 민간과 농협이 적극적 협력하여 활로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직접 조달한 수입 사료원료의 장기공급계약 뿐 아니라 해외 가공·유통시설에 대한 공동개발 및 투자를 검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료가격 안정화 방안을 전 방위로 모색해 왔으며, 특히 농협사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협력모델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사료용 원료의 수급이 불안한 어려운 시기에 국내 기업과의 직거래로 수입 원료 안보를 강화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도입을 통해 국내 양축농가의 실익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회장 이성희)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사료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25일 충남 당진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임승범 충남도청 농림축산국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충남지역 3개 지역축협(당진·보령·홍성축협)과 농협사료가 공동출자를 통해 단일 공장을 신축하는 것으로, 금번 착공되는 배합사료 공장은 1일 생산 400톤 규모로 연간 최대 생산량은 3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기존 3곳의 축협 배합사료공장의 생산량 합계(21만여 톤)보다 약 40%이상 증가한 규모로, 생산 공정은 원료 투입부터 분쇄·배합·가공에 이르기까지 무인화 및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로써 경쟁력 있는 제품생산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2017년 1월 당진축협과 농협사료 양자 간 공동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10월 당진·보령·홍성 3개 축협과 농협사료가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MOU를 체결하였고, 2021년 5월에는 4개 법인이 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당진시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최근 충남 서산시 부석면 관내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우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주변 환경정비 활동과 지역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도농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는 “신규직원부터 임원까지 임직원들이 일손돕기를 함께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물류는 농산물 택배 사업과 산지출하 농산물 운송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 농촌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찾아가는 대국민 임업서비스 차량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인 교육·지원을 실시하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임업인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총 142개 차량을 전국 산림조합에 지원했다. 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은 임업인 지도업무를 위해 경사가 심하고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자주 올라야 하나, 조합 여건상 지원차량이 없어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100% 자체 예산으로 142개 차량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찾아가는 임업서비스를 확대해 산림조합과 국민 접점을 확대하고 지도서비스의 품질을 높여갈 것”이라면서 “전국 산림조합이 사유림경영 선도조직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2년 제2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소비자보호 및 민원 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2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최근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금융소비자보호 중요성 확대에 따른 인터넷공시 개선방안 등의 안건이 다루어 졌다. 농협은 최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지난 9월 27일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김종관 남대문 경찰서장의 가두 캠페인을 비롯해 전국 1,114개 농·축협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지점별 고령·장애인 고객 전담 창구 운영, 대고객 교육 강화, 모바일 플랫폼 개선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소비자 권익보호는 금융사업의 핵심 가치인만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여 공시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고객 권익 보호를 실천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임직원에게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적인 한우 할인 및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1월 9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약 1천여 개 매장이 참여하며, 우리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처별로 행사 일정과 품목 등 행사 내용이 다를 수 있어 매장 방문 전 세부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대적인 할인판매 행사와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도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800원, 안심 10,900원, 채끝 9,900원, 불고기·국거리 2,800원 등 품질 좋은 다양한 한우 부위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2천 석 규모의 테이블이 설치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한우 비빔
농협(회장 이성희)은 디지털 농산업혁신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10월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호텔에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투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출범식 ▶애그테크 신사업 발굴·육성을 위한 농협중앙회-한국농업기술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 ▶애그테크 기술 포럼 순서로 진행되었다. 새로 출범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는 농업분야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계열사에서 530억원 규모로 출자하여 만든 펀드로서, 농협은 이를 통해 생산·유통 분야 등 농산업 전반에 대해 상생 혁신할 수 있는 투자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은 혁신기업들이 농협 내 사업 부서와의 시범사업 발굴 및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애그테크 기술포럼을 매년 개최하여 농업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전파하기로 하였다.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 1, 2호 투자예정기업인 ㈜에이오팜과 ㈜긴트(GINT)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토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6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및 전국 142개 조합의 조합장들이 모여 내년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동시조합장 선거에 공명정대하게 임할 것을 결의했다. 행사는 공명선거 실천 선언문 낭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은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선거 입후보 대상인 조합장이 직접 공명선거 실천을 결의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동시조합장선거에 대한 위탁선거법 위반 행위가 없도록 선거법 안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이 사유림경영 선도조직으로서 국민 앞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는 25일부터 종합 쇼핑채널 콕쇼핑을 통해 ‘뻐꾸기 골프’의 박노준 대표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용 쇼핑몰 ‘박사장몰’과 손잡고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캐디백과 보스턴백으로 구성된 골프백 세트를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19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골프공 3세트 이상 구매고객은 볼케이스&티 세트 및 네버다이 마스크 등 증정품 2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콕쇼핑×박사장몰 특별 기획전’은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콕뱅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콕뱅크 이벤트 페이지 또는 콕쇼핑 내 박사장골프몰로 접속하여 구매할 수 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다양한 생활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콕뱅크가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필요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콕쇼핑’은 식품, 생활,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범농협 계열 쇼핑몰과 외부 쇼핑몰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쇼핑 채널로, 지난 7월 리뉴얼 오픈한 후 고객에게 폭 넓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콕뱅크가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회장 윤수현)는 10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에서 햇사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애플데이는 10월에 사과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에서 20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농협은 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과 사과 소비촉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지인 등에게 보내는 사과 메시지를 행사장 내 보드판에 부착하거나 개인 SNS 업로드한 후 인증한 시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세척사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농협은 현장 이벤트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농협이 엄선한 햇사과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윤수현 농협사과전국협의회장은 “애플데이에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국민과일 사과를 드시면서 그간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이에게 용기 내어 화해를 청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24일 중앙그룹과 함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사과농가를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수확기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과 중앙그룹 계열사 임직원 4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해 농업인을 도와 사과를 수확하였다. 또한, 중앙그룹은 임직원들이 수확한 사과를 구매하여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250kg을 기부하고, 참여한 봉사자들과도 함께 나누는 등 사회공헌 활동과 동시에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동참하였다. 농협과 중앙그룹의 동행은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중앙그룹 임직원들은 사회공헌을 위한 ‘ON(溫)캠페인’의 일환으로 농협이 펼치고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총 6회, 160여명이 참여해 농업·농촌의 큰 힘이 되고 있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에 해마다 동참하여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신 중앙그룹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영농지원 강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범국민적인 협력
남해화학의 하도급 개선을 위한 컨설팅 결과가 도출돼 2년마다 반복돼 온 남해화학 집단해고 사태의 구조적 원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사진/여수시갑)은 7일 열린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에게 남해화학 하도급 문제 개선을 위한 컨설팅 결과를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남해화학 하도급 개선 컨설팅’은, 주철현 의원이 작년 말 또다시 발생한 노사분규 해결에 나서며, 남해화학과 모회사인 농협경제지주에 구조적 원인 파악을 위한 전면 경영진단을 주문했고,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5개월 간 전문노무법인의 용역을 통해 지난 9월 21일 컨설팅 결과가 나온 것이다. 주철현 의원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컨설팅 결과에 따르면, 용역을 진행한 노무법인은 현행 하도급 계약 방식의 문제점으로 ▲최저가 낙찰 ▲수의 연장계약 곤란 ▲고용승계 권고 부재 등을 지적했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적정가격 낙찰제 실시, 계약기간 연장규정 보완 및 평가관리 체계 구축, 고용승계와 단체협약 공유 권고를 제시했다. 이에 주철현 의원은 “이제 남은 과제는 남해화학과 농협경제지주가 컨설팅 결과를 적극 수용해 실제 제도 개선에 나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