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9일 전남 영암 삼호농협에서 ‘2024년 제3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 황성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장(전남 삼호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선도협의회 임원 조합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에너지사업 관련 주요 당면현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2024년도 상반기 사업 및 결산 보고, 신규회원가입 대해 심의하는 등 농협 유류사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농협주유소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시 8개 자치구 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가락몰) 총 25곳을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9월 3일 화요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및 공사 어르신 일자리 가격조사요원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 내 위치한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구매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평균 288,727원으로 전년 대비 8.4% 상승,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평균 240,785원으로 전년 대비 7.4% 상승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17%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에 인접해 원가가 저렴한 가락몰의 구매비용은 209,038원으로 전년 대비 3.2% 상승했다. 가락몰은 전통시장(7.4%)과 대형마트(8.4%) 보다 상승률이 높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13.2%, 27.6% 저렴했다. 추석 성수기 대비 부류별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추석이 전년 대비 다소 일러 무, 시금치 등 일부 채소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최근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대구 복지박람회에서 육우의 우수성 홍보 대구 남구에서 열린 복지박람회에 참여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 남구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열렸으며, 남구 내 4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를 방문했으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현장에서 육우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육우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섰다. 육우를 시식한 시민들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들은 육우의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하며 여러 번 시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홍보 행사 현장에 직접 나선 조재성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자리에 저지방 고단백의 육우를 소개할 수 있어 기뻤다.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시식 행사가 더욱 활기를 띄었다”고 말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홍보 활동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범사업’의 하반기 참여 희망 농장을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등 7종의 축산 관련 국가인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한우(거세)·돼지·젖소 농장이면서, 기준 규모 이상 사육‧출하하고 탄소 감축 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한 농장이 지원 자격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농장은 서류심사 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컨설팅, 현장 인증심사, 인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 농장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과 신청 서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제출 및 접수는 우편 및 방문, 전자우편, 팩스 및 ‘축산정보 이(e)음’을 통해서 할 수 있다. 2023년에 시작된 ‘저탄소 축산물인증 시범사업’에는 지난 8월 저탄소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23호의 한우 농가를 포함하여 총 94호의 한우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저탄소 인증 품목을 젖소와 돼지농장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인증 농장이 생산한 저탄소 축산물 유통 지원을 위해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백화점 등 유통업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9월 10일부터 그린바이오 산업의 홍보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전은 그린바이오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홍보콘텐츠(숏폼, 카드뉴스, 포스터 ▲정책 아이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11월 초 1차 심사(서면 심사), 11월 중 2차 심사(홍보콘텐츠-서면심사, 정책 아이디어-발표심사)로 진행되어 부문별 최종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총 상금 1,800만원 규모로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으로 총 12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팀에게는 농식품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 확인 및 접수는 농진원 홈페이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그린바이오 홍보 콘텐츠는 다양한 채널(기관 홈페이지, 오프라인 행사, SNS 등)을 통해 게재·활용될 예정이며,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 수립 등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재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다중이용시설인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와 범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리경찰서와 협업하여 도매시장 전체 화장실 44개소에 총 232대 ‘안심 비상벨’을 설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안심 비상벨은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화장실 내 긴급 비상 상황 발생 시 경기 북부 경찰청 112 상황실로 자동 신고되어 초기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도매시장 내 남녀화장실과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 전체 44개소에 총 232대 설치를 하였으며, 공사는 구리경찰서, 지역지구대가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합동 점검을 마쳤다. 안심비상벨 설치는 안전사고와 각종 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긴급 상황을 대비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진수 사장은 “도매시장 전체 화장실에 안심 비상벨을 운영하여 내방 고객은 물론 시설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 구축을 위해 꼼꼼히 살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디지털 육종과 스마트팜 혁신기술 현장특집】 농촌진흥청 연구성과...‘콩’ 노지재배 스마트 농식품산업 현장을 찾아서! 각 산업별로 스마트화가 빨라지고 있다. 농업계도 녹색혁명에 이어 백색혁명 등 오랜시간을 거쳐 첨단농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까지 심해지면서 노지 밭농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본지 인쇄 지면신문 9월 27일자 참조 이를 해결할 대응책으로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육종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한 농식품산업 혁신 기술들이 떠 오르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 혁신적인 기술개발들은 결과적으로 농촌지역의 복지증진으로도 이어진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본지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식품산업 혁신기술’ 기획특집으로 디지털육종 및 스마트농업 현장의 한곳인 노지 콩 재배 스마트농업 현장을 찾아, 실용화 가능성을 짚어 봤다.<편집자>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심해지면서 노지 밭농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할 대응책으로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9월 9일 서울경기양돈농협을 방문해 이정배 조합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한돈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손세희 회장에게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하며 “양돈 전문조합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제사업 다각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전국 한돈농가들의 구심점인 대한한돈협회와 조합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고 밝혔다. 이에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질병 문제와 함께,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 등으로 한돈산업은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협동조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국내 한돈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품목 협동조합으로 내실있는 경영 실천을 통해 지난해 사업실적이 약 4조203억 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최근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2025년도 통계청 예산안을 올해 예산(4,253억원) 대비 1,375억원 증가(32.3%)한 5,62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조사 효율화, 유사·중복사업 조정 등을 통해 핵심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여, 국가 기본통계인 총조사 실시, 통계 생산·서비스 혁신 등 다음 과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증거기반 정책의 토대로서 국가통계의 모집단과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5년 주기 총조사를 추진한다. 인구주택총조사1,158억원는 결합센서스·전자조사로 조사의 효율성을 높여 1인 가구ㆍ외국인 증가 등 사회변화를 적극 반영하고, 농림어업총조사564억원는 2030년 등록센서스 전환을 위한 행정자료 전수 확인(‘20: 154→‘25안: 278만 가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여스마트농업 등 농산어촌의 환경변화를 반영한다. 다음으로 민생 안정, 경제활력 제고 관련 정책을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국가 주요 통계를 지속 개선·개발하고, 통계품질을 보다 촘촘히 관리한다.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2.1억원을 준비하고,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면적조사 표본을 개편5년주기, 4.6억원 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공원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한국주간 K-관광로드쇼와 연계한 ‘K-푸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몽골은 이마트, CU, GS25 등 한국계 유통매장이 본격 진출하면서 K-푸드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K-드라마와 예능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 중인 국가다. 이에 농식품부와 aT는 K-푸드에 K-컬쳐를 접목한 대규모 B2C 홍보 행사를 마련해 몽골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는 ‘센베노(안녕), 인사동’을 주제로 인삼, 김치, 장류 등 전통 식품과 프리미엄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면, 음료, 과자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였다. 특히, 육류 위주 식습관을 가진 몽골인들의 식문화에 맞춰 한국산 프리미엄 소고기와 농산물을 집중 홍보하는 K-프레시 테마 부스를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한우를 비롯해 현지 반응이 좋은 포도, 수박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식문화의 조화를 제시해 큰 인기를 끌었고, 행사 이틀간 1만여 명의 현지인들에게 다채로운 K-푸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가족친화 환경조성’ 부문 표창장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송파구청에서 진행하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에 참여해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이 함께 육아를 돕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송파구 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숲‧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해 이웃돕기 격려금과 산림재난 피해 지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돕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익산 본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진원 임직원 350여 명과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진원장의 기념사와 농촌진흥청 차장의 축사에 이어 농업기술 실용화와 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직원 23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는 지난 2009년 설립 이래 지난 15년간 농진원이 이뤄낸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15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7년 연속 기술이전 1,000건 이상 달성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연구성과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진출에도 앞장서며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베트남 2개국에 시범온실을 구축하였고 올해 11월 호주에서 시범온실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국 6개소 농식품벤처창업센터를 통해 매년 390여 개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918억원의 투자유치를 지원(2023년 기준)하기도 했다. 국내 우수 신품종 종자·종묘 보급 및 민간 종자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국내
산림청(청장 임상섭은)은 9월 7일부터 22일까지 성묘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국민들을 위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43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구간 등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구간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진화 등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시설이다”라며, “이번 추석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성묘객 등을 위해 임도를 개방하니 가을철 뱀, 독충 등을 주의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도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지회장 권장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 등 서울 도매시장 취약계층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통인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자리를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등 4개 도매법인은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서울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 격려품 전달식을 갖고 서울 도매시장 미화원, 주·야간 교통질서요원 등 취약계층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 회사는 2013년 설립되어 공영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유지보수 및 교통, 질서, 환경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로서,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 지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종사자를 대상으로 격려품을 지원하고 있다. - 도매시장 미화원 등 취약계층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의 장 마련 - 유통인과 종사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훈훈한 도매시장 분위기 조성 -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과 함께 도매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곽도연)이 9월 4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농가에서 수수 신품종 기계 수확 연시회를 열고 있다. '고은찰'과 '하이찰'은 수량이 많고 이삭곰팡이병에 강하며 기계수확이 원활한 수수 신품종이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