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치즈페스티벌’ 7월 18일 온라인 개최

요리쇼 참석대상 7월 9일까지 선착순 모집 300팀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공동으로 2021년 ‘오늘, 하루도, 국내산 치즈! 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7월 18일(일) 오후 3시부터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개최한다.

 

자조금 소비자정보제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치즈시장에서 국내산 치즈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낙농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라이브 쿠킹쇼는 최현석쉐프, MC딩동과 함께 각 참가자들이 온라인 (ZOOM플랫폼)으로 접속하여, 3가지 치즈요리 레시피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쇼로 참석대상은 7월 9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300팀이며, 참가 재료로 활용할 국내산 치즈요리키트는 참가신청자 모두에게 사전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치즈! 퀴즈! 퀴즈!’등 유튜브(우유티비) 스트리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들과 아이패드프로, 다이슨 드라이기, 커피머신, 에어팟프로, 치즈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2부) 국내산 치즈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소비자와 소통하는 라이브방송으로 국내산치즈를 최현석 쉐프가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며, 명품 국내산 치즈를 시중가 대비 20~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방법은 운영사무국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첫 행보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현장
이승돈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8월 17일, 취임 첫 행보로 가을 작기를 시작한 시설 토마토재배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뿔나방’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병해충의 사전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지난 30년간 쌓아온 농업연구 역량을 토대로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기술 보급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이 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가지, 고추, 감자 등 가지과(科) 채소류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검역 해충이다. 발육 최적 온도는 30도(℃)로 고온 일수록 세대 기간이 짧아져 번식 속도가 빨라지고, 습도가 높을수록 유충 생존율이 증가한다. 특히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라면서 줄기, 과실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내고 들어가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발생 초기에 방제 시기를 놓쳐 유충 밀도가 높아지면 농가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 따라서 성충 포획 장치(페로몬 트랩)로 상시 예찰하고, 방충망·끈끈이트랩 또는 교미교란제 등을 설치해 복합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이승돈 청장은 친환경 재배 농가는 관행 재배 농가와 달리 방제 약제를 쉽게 활용할 수 없고 방제 비용 부담 등으로 토마토뿔나방 퇴치에 어려움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