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청 인사 ▲ 산림자원국장 이창재(李昌在) ▲ 산림이용국장박종호(朴鍾虎) ▲ 산림보호국장 이규태(李揆泰)

▲ 북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金賢秀)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최준석(崔俊錫)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최병암(崔炳巖)

산림청 인사

산림자원국장 이창재(李昌在) 산림이용국장박종호(朴鍾虎) 산림보호국장 이규태(李揆泰) 북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金賢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최준석(崔俊錫)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최병암(崔炳巖) <2월1일자>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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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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