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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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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산림분야 두각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추천한 결과, 근정포장 1점과 장관표창 2점 총 3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상 결과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 추진에서 산림의 역할과 기여가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산림청 추천 후보자가 이번 유공 포상 중 최고 훈격인 ‘근정포장’을 수상한 것은 산림 부문의 정책적·학술적 가치가 입증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는 ▲산림지와 농경지 등 토지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흡수원관리 관련 국내외 학술지에 230편의 논문 발표, ▲기상 및 위성자료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통합분석해 산불 및 산사태 발생위험지역을 준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개발 및 보급, ▲탄소흡수원관리 및 기후재난예방을 통한 농산촌 마을 탄소중립달성방안 마련 등 연구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학문적·정책적 공헌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관표창을 수상한 소순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후산업실장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활용․거래 확대 기반을 마련해 자연기반 탄소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했으며, 김래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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