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7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벼 재배 농가와 김제시 진봉면 쌀가루용 벼 품종(바로미2) 민간 채종포 단지를 각각 찾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조 청장은 현장에 참석한 농촌진흥기관 관계관들에게 농작물 손실 최소화로 농가 피해를 덜 수 있도록 관리대책을 전파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서둘러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벼 종(種)마다 이삭이 여문 상태가 다른 점을 감안하고, 수확을 앞둔 벼가 물에 잠기거나 쓰러지는 등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형 복구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벼 쓰러짐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병충해 발생 예방과 대규모 병 확산 차단을 위해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방제 지도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재호 청장은 태풍 피해로 시름이 큰 농업인들의 영농 재개를 위해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 협력하여 기술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이번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물별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현재까지(9.6. 20시 기준) 경북, 경남, 전북,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작물 재배
대한민국의산림은단순히나무가자라는공간이아니라국가의토대이며국가공동체구성원의삶과문화,경제의공공자원이라는공동체적가치가담겨있다.이러한산림의공동체적가치를키우기위해SJ산림조합금융이공익형금융상품인“한반도녹화”카드와“미세먼지청(淸)”카드를출시한다. SJ산림조합금융이카드프로세싱전문회사인BC카드와대행계약을체결하고7월1일부터발급하는“한반도녹화”카드와“미세먼지청(淸)”카드는이용수익의일정부분을공익기금으로적립,해당카드가추구하는목적에따라사용되는공익형체크카드다. “한반도녹화”카드를통해조성된공익기금은산림의공적가치를높이기위한산림조성사업과산불,산사태와같은산림재난을예방하고복구를돕는데사용되며“미세먼지청(淸)”카드를통해조성된공익기금은미세먼지저감을위한도시숲,도심공원활성화사업등생활밀착형미세먼지저감활동에사용되게된다. 또한,정부가새로이제공하는휴양림통합결제사이트숲나들e이용혜택과산림조합이운영하는나무시장과임산물직거래장터,인터넷푸른장터(인터넷쇼핑),숲카페티숨등산림조합관련매장이용시추가할인혜택을제공받을수있다. SJ산림조합금융을총괄하고있는조태원상호금융상무는“산림조합만의특별한카드상품에대한조합원의요구에응답할수있게되어감사하다.”고말하며“앞으로조합원과금융거래고객에게더많은혜택이돌아가도록서비스와품질을높이고산림조합만의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