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현장르포] ‘농장에서 식탁까지’ 로컬푸드 현장...동천안농협을 찾아서!! 아침 이슬이 채 갇히지 않은 새벽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수확한 농산물을 품에 안고 찾아온 농민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친다. 갓 따온 신선한 상추와 오이, 딸기가 매대에 깔끔하게 정돈되고, 농부의 이름과 얼굴이 적힌 라벨이 붙는다. 개장 시간 전부터 싱싱한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몰려든 지역 주민들의 눈빛에는 신뢰가 가득하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유통 판로를 찾지 못해 불안해하던 지역 농가들이 이제는 당당한 유통의 주역으로 서게 되었다. 천안시민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local 유통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곳, 바로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의 현장이다. 동천안농협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하고 기획생산 체계를 완성하며 대한민국 농협 유통·생산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 결실을 맺은 혜안: 2년의 준비 끝에 탄생한 도농상생 공동사업장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적인 안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 뿌리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에서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89년간 축적한 고품질 원유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앞세워 AI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AI 브랜드 분석 전문기업 ㈜에이아이빅스랩(AIBIX lab)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측정한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 ‘AIBIX(AI Brand Index)’ 결과, 서울우유가 우유 카테고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고 4일 밝혔다. ‘AIBIX’는 4대 주요 생성형 AI(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의 응답을 반복 측정해 브랜드 등장률과 언급 점유율 등을 100점 척도로 분석하는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다. 이번 우유 카테고리 측정은 1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AI 내에서의 영향력을 따져봤다. 그 결과, 서울우유는 종합 57.6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 6.0점, 3위 브랜드와 21.3점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전체 응답의 98%에 등장해 대부분의 질문에서 주요 우유 브랜드로 제시됐다. 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에서는 1위를 기록했고, 57.9점으로 2위에 오른 챗GPT에서도 1위 브랜드(58.2점)와의 점수 차는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로컬푸드 유통을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동천안농협은 2022년 1월 전국 농축협 최초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NH OCTO Farm)’를 개소하고, 관행 농업인의 스마트팜 전환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기술보급 거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천안시 목천읍 운전리에 위치한 지원센터는 부지 2,000평, 시설 1,200평 규모로 딸기와 유럽상추 등 첨단 실습 재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스마트팜 진입을 희망하는 농가에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후 스마트팜 창업 시 생애주기별 지원(시설 추천, 대출 지원, 판매 유통 등)을 펼친다. 센터를 거쳐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은 동천안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 학교급식 등으로 전량 판매 지원되어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돕는다. -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도농상생’ 결실… 일매출 5,000만 원 달성 -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 “사전 교육과 기획생산이 로컬푸드 조기 정착의 열쇠” - 밭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게…동천안농협, 천안시민 밥상 지킴이 역할 톡톡 2022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스마트농업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사진)이 운영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이 지속적인 출하 농가 교육과 기획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천안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견인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동천안농협은 농가의 유통경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지역혁신모델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2021년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구축 및 2022년 직매장을 개점했다. 특히 해당 직매장은 천안농협과의 공동 투자 및 동천안농협의 주도적 운영으로 추진된 ‘농협 최초의 도농상생 공동사업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전국 최초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개소한 동천안농협, 농업인재 육성 거점 - 개장 초 대비 출하 농가 2배·일매출 8배 이상 괄목할 성과 - 2년 전부터 추진한 사전 교육 및 기획생산 체계 구축이 조기 정착 열쇠 2022년 9월 2일 총매장 규모 997㎡(로컬매장 495㎡)로 개장한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점 초기 197개 출하 농가, 일매출 600만 원으로 출발했으나, 2026년 현재 출하 농가 407개, 일매출 5,000만 원(가공, 축·수산 포함) 규모로 대폭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
[현장인터뷰]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첨단 스마트 농업과 신선한 로컬푸드의 빛나는 만남 - 조덕현 조합장의 뚝심 눈길…사전 교육과 스마트 혁신으로 만든 행복한 로컬푸드 장터 로컬푸드직매장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 현장에서 만난 조덕현 조합장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함께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이 서려 있었다. - 로컬푸드직매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화제입니다. 비결이 무엇입니까? "로컬푸드 직매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핵심은 '우리 농가가 생산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소비하는 정직한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꾸준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축 2년 전부터 기획생산 체계를 갖추고 준비해 온 덕분에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스마트농업 지원센터와의 연계도 돋보이는데,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까? "기후변화와 영농인구 감소, 고령화는 농촌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입니다. 스마트농업은 이를 극복할 유일한 열쇠입니다. 우리 지원센터는 고령 농가와 청년 농가에게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첨단 재배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KT·한국마이크로소프트' 와 클라우드 기반 유통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NH싱씽몰(농협몰)은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전환을 통해 명절 성수기와 대규모 할인 행사 등 이용자 접속이 급증하는 상황에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를 바탕으로 NH싱씽몰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농산물 유통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3사는 ▲AX 과제 공동 발굴 ▲AI 기반 고객 서비스 개선 ▲데이터 기반 마케팅 고도화 등 e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싱씽몰의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통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농협은 고도화된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지 농가의 판로를 더욱 넓히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넘어 금융서비스와 조직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전사적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13일 'AI 확산 워크숍'을 개최하고 범농협 AI 도입 방향과 상호금융 업무에 특화된 AX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혁신하는 AX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부서별 업무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AI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범농협 차원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회의록, 문서 초안 작성 등 임직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활용이 우선 추진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도 이를 기반으로 뉴스 클리핑, 금융시장 분석 등 상호금융 업무 특성에 맞는 생성형 AI 활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AI는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8월 12일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및 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강원도 홍천)’을 찾아 현장 밀착형 소통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축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한 직거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은 생산·가공·판매를 직접 수행하는 일관유통체계를 갖춘 곳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곳은 △TMR(섬유질배합사료) 사료공장 △육가공센터 △직매장 △온라인몰 등을 직접 운영하며 도축장을 제외한 유통 과정을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절감된 비용을 농가에 환원해 소득 안정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소고기를 제공하는 등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진 원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들은 업체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방문으로 발굴된 우수 유통 모델을 사례집으로 제작·홍보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우수한 축산물 유통 모델과 운영 노하우를 발굴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22일 세종 본원에서 '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AI 기반 지능형 축산 행정을 위한 전사적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추진단은 정부의 AI 기본법 시행과 국가 AI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출범했다. 그간 부서별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AI 도입·활용 과제를 기관 차원에서 통합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AX 추진단 운영으로 부서별 유사·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데이터와 AI 인프라의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X 추진 전략 수립부터 과제 발굴, 실증(PoC) 및 본사업 전환까지 전주기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직속 기구인 AX 추진단은 박수진 원장이 단장을, AX 혁신본부장이 간사를 맡는다. 부원장, 감사실장 등 내부 위원과 함께 AI 전략, 데이터, 보안·윤리, 공공서비스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현업 적용 및 실행 가능성을 살핀다. 추진단 산하에는 ‘데이터 분과위원회’와 ‘AI 과제기획 분과위원회’를 두어 데이터 거버넌스와 신규 서비스 기획에 대한 사전 검토 기능을 강화했다. 이날 추진단 킥오프 회의 참여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6월 30일 'VISION 2030 : Value-up with AI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AI 경영 전환을 통해 공사의 가치와 미래 성과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AI를 일하는 방식과 경영체계 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반영한 Value-up with AI를 소개하고, AI 기반 경영 전환의 본격적인 추진을 선언했다. 문영표 사장은 전략 발표에서 지난 4년간 구축해 온 전자송품장, 입차스케줄링, 공간정보 DB 등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험과 수작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도매시장을 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유통·물류체계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문 사장은 하루 4만 6천 대의 차량이 드나들고, 8천 톤의 농수산물이 거래되며, 20만 건의 거래정보가 생성되는 가락시장이야말로 AX가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활용역량은 앞으로 조직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공사는 사전검증(POC)을 과정을 거쳐 채택된 27개 AX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대표 과제로는 AI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 구축과 AX 기반 지능형 입차·하역 자동관제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