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8월 1일자 2025년 하반기 직원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인원은 채용형 인턴 5명, 기간제 근로자 22명으로 총 27명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 등 축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업무 수행을 함께할 유능한 직원을 모집하고자 한다. 모집분야 및 근무지는 행정 업무지원 11명, 양분관리 사업 지원 2명, 비점오염저감 교육·홍보 6명으로 세종본원에서 업무를 하게 되며, 또한 호남 지역사무소 업무지원으로 2명을 채용하여 광주에서 업무를 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형 인턴은 5명으로 3개월간 실무 업무를 경험하고,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내부 교육 및 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일련의 평가 과정을 거쳐 정규직(시보)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를 7월 9일 16시까지 축산환경관리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 공공기관 알리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축산환경 개선 전담기관인 우리 원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임캡슐 봉입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10주년 행사의 화두는 ‘성찰과 도약’으로, 지난 10년간의 경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다짐과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 타임캡슐 제막 행사는 축산환경관리원 10년의 역사를 담은 발간물, 보고서, 직원들의 희망 메시지 등을 봉입하고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봉입된 타임캡슐은 10년 후인 2035년 5월 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 조성과 가축분뇨의 자원화 이용촉진을 목적으로 2015년 5월 대전에서 창립하였다. 이후 2019년 세종으로 본원을 이전하여 기관의 운영 기반을 확장하였으며, 2020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어 2021년 축산환경시험분석센터를 개소하고 비료시험 연구기관, 수질측정대행업으로 공식 인정받아 과학적인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2025년 호남지역 사무소 신설을 시작으로 지역 중심 밀착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의 가축분뇨 관리·이용의 주된 업무를 넘어, 2021년 축산환경 개선 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5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축산분야)에 참여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자체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분야)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익기능증진직불제 사업으로, 메탄과 질소를 저감하는 사료를 급여하는 ‘환경친화사료 급여 활동’과 ‘분뇨처리방식 개선 활동(신규)’으로 구분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농가 선정, 이행점검 및 활동비 산정 등 사업 전반의 운영·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환경친화사료 급여 활동의 경우 기존 돼지에 한해 지원하던 질소저감사료 급여 활동을 한·육우와 산란계까지 확대하여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질소저감사료란 기존 사료 대비 단백질 함량을 1~2% 낮춰 잉여 질소를 줄이는 사료로, 급여 활동 이행 시 한·육우는 두당 연간 1만원, 산란계는 마리당 2백원, 돼지는 두당 5천원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분뇨처리방식 개선 활동’을 새롭게 추가하여, 퇴비화시설에 강제송풍 설비(또는 기계교반+강제송풍 설비)를 설치·운용하는 농업인 및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4월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공고하였다. 이번 평가는 서류, 현장,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기업 역량, 기술 우수성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종합점수가 70점 이상인 업체는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정보를 공개하며, 책자로 인쇄되어 지자체, 생산자 단체 및 축산업종사자 등에게 기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가대상은 ‘공동 및 개별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가축분뇨 처리기술’, ‘악취저감 및 제어기술’ 및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관련기술이다. 특히, 이전까지 별도로 진행되었던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는 올해 평가부터 통합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해당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6월 12일(목) 24시까지이며 신청서는 축산악취관리시스템에 업로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unseob@lemi.or.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신청서 작성 및 평가 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24일(목) 14시, 축산환경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사전 설명회가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에 첨부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 부경양돈농협(이재식 조합장), 롯데마트가 협력하여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부산 롯데마트 사상점에서 ‘THE깨농’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최초의 브랜드 론칭 행사다. 부경양돈농협의 조합 농가 중 31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었으며, 해당 농가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THE깨농’ 브랜드로 선보인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운영하는 농가의 자부심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이번 브랜드 론칭이 더 많은 농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하며, “소비자들도 깨끗한 축산농장에서 생산된 건강한 축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3월 5일 광주광역시에서 ‘호남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호남 지역사무소는 지역의 축산환경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소하였으며, 주요 축종인 한육우, 돼지, 가금의 사육 두수와 분뇨 발생량이 가장 많은 호남지역을 제1호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개소식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전남·북 도청, 농협경제지주, 대한한돈협회, 자연순환농업협회,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축산환경 문제의 접근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비전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였다. 호남 지역사무소는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친화축산농장, 동물복지축산농장의 인증 심사와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장의 사후관리 등 현장점검 및 컨설팅 중심의 업무 수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호남 지역사무소 개소는 우리 기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는 기회”라며, “전남·북 지역 축산농가와 친밀한 스킨십을 바탕으로 축산환경 관련 현안사항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경기·강원, 영남, 제주 등 타 권역에도 지역사무소를 설치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추진하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3월 4일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청렴 문화의 정착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2025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기관장 청렴 메시지’ 공직자로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평상시 직원들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전파, ‘반부패·청렴 선언’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하였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변화의 시기를 겪어왔지만 청렴한 문화만큼은 변하지 않는 기관이 되어 조직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행복한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공직자로서 평상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12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에서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7,429개의 농가가 지정되었으며, 이는 축산환경 개선과 지역 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농가들은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환경친화축산농장 인증 및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설명도 추가로 진행되었다. 축산환경관리원 남광수 환경친화부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환경 문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호남 지역사무소를 개소하여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현재 세종시에 위치하여 전국의 축산환경 개선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축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지역 특성도 고려하면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었다. 호남지역은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친화축산농장, 동물복지축산농장 및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장 관리 등 축산환경관리원이 수행하는 주요 현장 업무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축종인 한육우, 돼지, 가금의 사육 두수와 분뇨 발생량이 가장 많은 점이 제1호 지역사무소로 결정한 계기가 되었다. 호남 지역사무소는 전남·북 지역 축산농가와의 친밀한 스킨십을 바탕으로 축산환경 관련 현안사항 해결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환경 이슈의 특성상 지역사회의 정서나 산업 구조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접근 및 해결 방안 모색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호남 지역사무소를 시작으로 향후 경기·강원, 영남, 제주 등 타 권역에도 지역사무소를 설치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12월 31일 축종별(소·닭, 돼지) ‘축산농가 악취저감시설 운영 매뉴얼’을 지자체와 생산자단체를 통해 축산농가에 배포했다. 매뉴얼에는 축종별 악취저감시설과 시설별 장·단점, 시설의 활용 방법과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악취저감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작동시키기 위한 관리 흐름도를 수록하였고, 향후, 축산농가 방문 시에도 매뉴얼을 활용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홍길 원장은 “악취저감시설 운영 매뉴얼이 악취저감시설을 운영·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축산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