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2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6년도 '한우농가 디지털 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과 ‘한우산업 공유’ 온라인 커뮤니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데이터 기반 수익 중심형 한우 사육기술 및 경영 전략’을 주제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과 현장 중심의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우자조금이 새롭게 구축한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 시연을 통해 한우 전용 챗봇 활용법과 실시간 데이터 조회 방식 등이 소개되었으며, 한우농가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정보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김현진 박사는 데이터를 활용한 배합사료 자유채식 방식과 이에 따른 출하 성적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사료 급여 방식의 변화가 생산성과 농가 수익에 미
[초대석...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박 원장 "미래형 축산유통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문제해결형 스마트축산 확산시킬 것" 축산물품질평가원 박수진 원장이 6월 30일 경기지원에서 취임 후 첫 농축산 분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중점 추진 방향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수진 원장은 ‘데이터로 연결하고, AI로 혁신하는 축산유통 디지털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축산유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박 원장은 "먼저, 품질평가 AI 전환으로 신뢰도와 품질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겠다." 현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 52개소, 돼지 13개소 등 전국 도축장에 AI 기반의 품질평가를 도입하여 판정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연차별로 소 AI 판정을 전면 확대하고, 돼지는 주요 도축장 중심으로 무인화를 추진하여 평가의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품질평가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는 농가의 출하 적기 판단을 지원하는 등 산업 및 대국민 서비스로써 활용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 지방 비율 기준 강화, 직관적인 계란 중량 표시 개선(2XL~S) 등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제도개선도 동시에 추진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29일 인공지능(AI) 기반 계란 품질평가 장비를 설치할 작업장 8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4월부터 기존 계란 등급판정 참여업체와 신규 참여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장비 설치 작업장을 공모했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존 업체 7개소와 신규 업체 1개소가 확정됐다. 선정된 작업장은 오는 7월 중 장비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8월부터는 인공지능 기술로 품질을 검증한 계란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장비 설치를 기점으로 고도화된 계란 품질관리 체계가 현장에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설치 작업장 2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품질평가 장비 확산을 통해 축산물 신뢰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 전환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6월 19일 농정원에서 ‘농업·농촌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연구·기술 데이터와 농정원이 관리하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팜 생산 데이터를 결합해 우리 농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실질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모든 농업인 대상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보급, 스마트농업 데이터의 연계 체계 구축 및 효율적 활용, 인공지능 인프라 자원의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 즉시 학습 데이터(AI-Ready Data) 구축을 비롯해 신규 협력 과제 발굴 및 공동 수행, 인공지능 기술 확산을 위한 기업 지원 협력 체계 운영 등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두 기관이 스마트농업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농정원의 농업인 교육자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농촌진흥청의 대국민 인공지능 영농비서 ‘AI 이삭이’ 서비스를 고도화함으로써,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와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케이알시(KRC)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31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국민 서비스 강화와 농어촌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2024년부터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참가 대상과 상금 규모를 확대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와 국민이 바라보는 농어촌 미래상 발굴에 중점을 뒀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 국민이며, 개인 또는 팀(최대 4인)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서비스개발과 영상콘텐츠 2개 부문이다. 서비스개발 부문은 공사가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발한 웹·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대상이다. 영상콘텐츠 부문은 ‘인공지능으로 그리는 농어촌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총상금은 1,050만 원이다. 최우수 2팀과 우수 2팀 등 총 4개 팀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서비스개발 부문은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250만 원이며, 영상콘텐츠 부문은 최우수 1팀 200만 원, 우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6월 24일(수)에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박정일 스마트기획팀장(‘AX추진단’ 팀장 겸직)이 ‘2026년 인공지능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대한민국 인공지능정부 도약과 디지털 행정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창조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끈 개인과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해썹인증원이 추진해 온 스마트 해썹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식품안전관리 플랫폼 고도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박정일 스마트기획팀장은 관련 사업을 총괄하며 식품안전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 구축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정일 스마트기획팀장은 2008년부터 인공신경망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로, 2011년부터 해썹인증원의 정보화 업무를 전담해 왔다. 현재는 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이끄는 ‘AX추진단’ 팀장을 겸직하며, 스마트 해썹 체계 구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시설방울토마토 농가를 찾아 'AI 이삭이'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 전문 상담 시연을 참관했다. <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4회 스마트 축산 AI 경진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위해 7월 1일부터 부문별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해결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모 분야는 상용화 부문과 알고리즘 부문(기술개발 과제, 지정 과제)’으로 나뉜다. 부문별 참가 대상은 다음과 같다. 상용화 부문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알고리즘 부문의 경우, ‘기술개발 과제’는 기업·단체를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고, ‘지정 과제’는 대학생, 축산농가 등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산 현장 문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용화 부문에서는 ▲산란계 생산성 향상 ▲한우 생산성 향상 ▲양돈 생산성 향상 등의 주제에 가점을 부여해 축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들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기술을 실제로 활용 중인 농가가 대회 당일 발표에 참여해 실제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아울러 알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4일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살피고, 공사 실정에 맞는 인공지능 도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공사는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KRC-AX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과 농어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공사 발표 이후에는 학계와 산업계, 정부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졌다. 엘지 시엔에스(LG CNS) 임은영 책임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공공에서의 활용 사례’,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문영상 교수의 ‘인공지능 사업관리 방안’, 행정안전부 전한성 공공데이터정책과장의 ‘인공지능 시대 공공데이터 정책 및 추진 방안’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사업관리 방향, 정부 정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사진)이 5월 13일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업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기관 운영 방향과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석형 원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한 언론 소통 행사다. 농진원은 농업 전문 언론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기술 실용화와 농산업 혁신 정책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 전문지 기자단 25명이 참석했다. 농진원에서는 원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과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해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현안 질의에 답했다. 농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기술 사업화 지원,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조사료 종자 생산 기반 구축,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농진원은 새만금 일대에 추진 중인 조사료 종자 생산단지 조성 계획과 첨단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설명하며,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현장 적용을 돕는 ‘인공지능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농식품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