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역 S-메트로컬마켓에서 개최한 '강원 청정 산나물 직거래장터'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과 강원 횡성군이 협력하여 준비한 자리로, 곰취, 산마늘(명이), 두릅, 더덕, 산양삼 등 강원 청정 산나물과 표고버섯을 최대 40% 할인된 착한가격으로 선보이며, 건강한 가치소비와 착한소비 실천의 장이 되었다. 강원 횡성에서 참여한 임업인 김종광(임업후계자횡성군협의회장)씨는 곰취와 산마늘, 두릅 등 제철 산나물이 조기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도시민들과 함께하여 소득 이상의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표고버섯은 산림청 지원으로 산림조합이 개발한 품종을 충남 청양의 청흥버섯영농조합(정의용 한국표고생산유통협회장)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국산 임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등을 설명해 신뢰를 더했다. 한편, 산림조합 임산물 전문 쇼핑몰 ‘푸른장터'에서도 표고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제철 임산물과 가공품을 상시 구매할 수 있어,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지속적인 가치소비에 참여할 수 있다.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와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3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열고 열차 이용객들에게 묘목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와 에스알이 시민들에게 나무 심기를 장려하고 고속열차(SRT)를 통해 나무를 전국 곳곳에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와 에스알 임직원은 철쭉, 금사철나무, 라일락 등의 묘목 1000본을 시민들에게 1인 1본씩 무료로 전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예방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묘목 나눔 시‘산림조합과 함께하는 청렴실천’문구를 부착하여 배부하고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체험·목공체험교육 지원 등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을 이어가며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열차 이용객분들에게 묘목을 전달하고 나무심기를 장려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면서“앞으로도 에스알은 친절하고 세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경북·경남지역 산불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돕고자 인력·장비·금융 지원을 이어간다.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31일 기준 약 4만8000ha 규모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사상자까지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앞서 산림조합중앙회와 경남·경북지역 회원조합은 1510명의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하고 급수지원 차량 등의 장비 216대를 지원해 산림청 등 산림유관기관과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긴급 구호키트 약 400박스, 식료품 17,000점을 전달하며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산림조합금융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계나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대출시 금리우대, 기존대출 이자 납입 유예 및 만기연장, 산림조합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 수수료 면제 등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불 예찰활동 및 잔불 정리 등을 강화하고 인력·장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월 27일 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을 방문해 산불 대응 현황과 산림조합의 산불 진화 지원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나 산불 진화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산불 진화 지원에 투입된 경북지역 회원조합장들과 산불 대응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조합 진화인력과 장비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진화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창호 중앙회장과 경북지역 회원조합장들은 의성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조종사의 분향소에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현재 산림조합은 경북·경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3월 28일 기준 진화인력 1,241명, 장비 156대, 물품 14,000점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산불 진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2일부터 전국 산림조합의 금융점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을 지원한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수시입출식 계좌가 비대면으로 새롭게 개설되지 않도록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를 가입하면 ‘한국신용정보원’에 안심차단 정보가 등록돼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개설된 계좌로 인한 금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산림조합 금융점포나 거래 중인 다른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체국 등의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은행 및 금융결제원의 비대면 신청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시행하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도 산림조합 금융점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이용자의 금융권 신용대출, 카드론 등 신규 여신거래를 실시간 차단하는 서비스로, 명의도용 대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 산림조합은 금융당국의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 정책을 지원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일조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20만 산주를 위한 ‘대한민국 산주대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정보와 산림경영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행사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농해수위 여당 간사),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상섭 산림청장 및 산림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여러 임업단체 회원과 산주, 임업인 등이 참가해 약 3,800여 명의 인원이 모였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산림정책 설명회, 사유림 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선 약 600명의 산주를 대상으로 산림경영 컨설팅을 진행해 산림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구체적인 경영계획수립 방안 및 정부 지원책 등을 알렸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은 220만 산주가 보다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관리하고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산림조합중앙회는 6일 경북 포항 사방기념공원에서 ‘2025년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산림일터 조성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재 사업대표이사 등 45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안전결의문 낭독과 사방사업 동영상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현장을 목표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사전 차단, 안전보건관리 의무 이행 평가 등을 실시해 체계적인 안전사고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 사고예방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산림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여할 산주를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정보와 산림경영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행사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오는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산을 소유한 산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QR코드 신청)이나 유선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행사에선 임업직불제, 산지은행 등 산주의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여러 제도를 안내하는 정책설명회와 사유림경영 우수사례 발표,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산주들에게 산림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여러 임업단체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대회를 통해 산주들에게 산림 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여러 효과적인 정부정책을 알려 사유림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는 12월 20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온(溫)누리 나누미(米)'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으로 구성) 회원기관 간의 연대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는 이날 총 3억 6천만 원 상당의 쌀을 서울맹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 기부하였으며,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수협중앙회 이영준 부대표, 아이쿱생협 김선영 부회장 등 협의회 6개 기관 대표들과 각 기부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온(溫)누리 나누미(米)' 행사는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회원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들이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며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협력이 다양한 사회적 과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의 고객 선수금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7년차인 2024년 11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산림조합상조는 대부분의 상조회사가 2000년 전후로 영업을 개시한 상황에서 후발주자임을 인지하고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2년 연속 당기손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최다 영업 실적과 함께 당기손익 최대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매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연속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면서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산림조합상조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와 공로자 시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기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등과 제휴를 맺고 수익을 고객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창석 대표이사는 “산림조합상조가 성장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