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설 연휴를 맞아 휴장에 들어간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구리도매시장 내 청과시장, 수산시장 모두 1월 28일(화)부터 1월 31일(금)까지 휴장한 후 1월 31일(금) 18시부터 경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구리도매시장에 출하하는 생산자에게 휴업 기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휴업 기간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매하지 않는 휴업 기간에도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운영됨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휴장일과 관계없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실시한 ‘2023년 공영농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전국 31개 도매시장 관리주체(개설자) 부문에서 전국 1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령’에 근거하여 매년 공영농산물도매시장 개설자 및 도매시장법인, 공판장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도매시장 평가는 ▲도매시장 관리운영 노력 ▲고객만족도 ▲시설운영 관리 노력 ▲공익적 역할 확대 노력 ▲경쟁촉진 노력 ▲공정거래질서 노력 ▲상품성 향상 노력 등 7개 지표와 12개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실시되었다. 공사는 물류 효율화 촉진을 위한 팰릿 출하 노력, 지역사회 나눔 확산 및 상생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노력,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 및 운영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인 86.27점을 획득하여 전국 1위 개설자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년 연속 우수 개설자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도매시장 평가 결과로 인해 시설 현대화 평가 시 가점 3점이 부여되며, 포상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김진수 사장은 “공영농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김장철을 맞아 11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주간 2024년 김장시장 개장에 들어갔다. 김장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도매법인, 중도매법인조합이 협력하여 구매자 편의를 위해 김장 주요품목에 대한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올해로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도매시장 내 산물동 경매장(정문 출입 시 좌측)과 주변 점포 앞에 김장시장을 개설하고 이곳에서 배추·무·갓·쪽파 등 신선하고 다양한 김장재료를 구매할 수 있으며, 산물동 옆 양념동에서는 마늘·생강·고춧가루 등 양념류 구입이 가능하고, 수산시장(정문에서 우측)에서는 깐굴·새우(동백하)·각종 젓갈류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김장재료를 갖추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도매시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김장시장 개장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야간 시간대와 교통 혼잡 구역에 근무자를 집중 배치하여 구매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유통정보 홈페이지에서 김장 주요품목(배추, 무, 마늘, 쪽파, 생강, 깐굴, 젓새우 등)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하절기 풍수해로부터 입주자와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홍수경보 재해 대비 도상·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대응체계를 재점검하여 풍수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로 입주자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이용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상훈련은 야간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주의보(왕숙교 수위 6m 이상)가 발효되고 도매시장 관리수위가 7m 이상 상승한 상황을 가정하여 통제관 및 비상 근무자에 부여된 단계별 역할, 주요임무, 총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의훈련은 지하실 침수방지를 위해 차수판 설치 및 배수문에 설치된 스마트홍수관리 시스템의 작동과 배수문 개폐 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등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공사 관계자는 “하절기 집중호우로 왕숙천 범람에 의한 도매시장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재난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실전 대응능력을 키우는 등 안전 확보는 물론 신속한 시설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도매시장 수산부류 활성화와 시민에게 질 좋은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하남 황산 대형 활어 도매상인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유치하고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지난 19일 공사에서 수산물 활성화를 위한 공사-강북수산㈜(대표이사 양승휘)-하남 황산 초대형 활어 도매상인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공사 김진수 사장, 강북수산 양승휘 대표이사, 신규 허가를 받은 수산 부류 중도매인 7명 등이 참석했으며, 활어류 집하 보관 시설 설치 및 기존 황산 영업장 폐쇄 후 이전 시기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에 체결된 3자 간 업무협약의 의미는 그동안 침체됐던 구리농수산물시장 수산부류의 활성화를 위해 구리도매시장은 물론 가락동농수산물시장, 노량진수산시장 등 수도권 주요시장의 수산물 공급을 주로 맡아왔던 하남시 소재 대형 수산물도매상들을 유치함으로써 수산물 공급의 주도권을 확보함은 물론, 타 시장보다 더 싱싱한 활어를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들에게 아주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구리도매시장의 수산물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매시장 활성화와 매출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타 도매시장보다 한발 앞선 영업력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3년 실시한 ‘2022년 농산물도매시장 평가’ 결과, 전국 31개소 도매시장 관리주체(개설자) 부문에서 2위를 차지,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령’에 근거하여 매년 공영 농산물도매시장 개설자 및 도매시장법인·공판장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매시장 관리운영 ▲시설운영 관리 ▲공익적 역할 확대 ▲경쟁촉진 ▲상품성 향상 등 7개 지표, 12개 평가항목에 따른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소분·가공센터 운영 등 영업 활성화, 물류효율화를 위한 팰릿 출하 노력, 폐기물 종량제를 통한 친환경 도매시장 대전환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고루 점수를 받아 90.05점의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 개설자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결과로 포상금 2백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고 다음연도 평가시 시설현대화 신청에 따라 가점 3점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도매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통인과 협력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공영도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 청과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18시까지 휴장하며, 수산시장은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1일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경매가 재개된다. 한편 신년 휴업 기간인 주말에는 토요일 09시부터 월요일 09시까지 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토록 당부드린다”며, “소비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신년 휴업일 안내] 구 분 휴 업 일 영업개시 청과시장 채소부류 2022. 12. 31.(토) 18:00부터 2023. 1. 2.(월) 18:00까지(2일간) 2023. 1. 2.(월) 18:00부터 과일부류 수산시장 선어, 패류, 건어부류 2022. 12. 3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추석을 맞아 지난 23일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신현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 등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 7백5십만원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된 후원금 전달 행사는 구리시 대표 공공기관과 사회복지단체 간에 구축된 지역사회 협력 및 나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각 복지기관별 강점을 살려 맞춤형 복지사업을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신현철 이사장은 “사랑나눔단 중책을 맡은지 3년이 되었는데 평소 옆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아동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도매시장도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재현 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한 후원금 뜻에 맞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지역사회 협력과 연대의 자리를 더욱 공공히 할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수 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농어민과 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하여 12월 31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18시까지 휴장한 이후 경매가 재개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신년 휴장일은 유통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을 유념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토록 당부”하였으며 “소비자는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수박 팰릿(우든칼라, 단프라, 옥타곤 등) 출하자를 대상으로 1팰릿당 5천 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하역노조의 수박 선별 거부로 2020년부터 시동을 건 수박 팰릿 사업은 산지와 출하자 대상 집중 홍보와 이해관계자(출하자, 도매법인, 하역사) 간 지속적 협의로 추진되었고, 하역노동자의 고충 공감 및 다수의 출하자, 산지 제반시설 등을 고려한 결과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산하 물류개선위원회의 권고로 2022년 4월 1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박 팰릿화 사업은 2021년 5월 계도 기간을 거쳐 6월 1일부터 산지 선별을 통한 수박 출하 시, 구리농수산물공사와 도매시장법인(농협공판장, 구리청과(주), ㈜인터넷청과) 간 물류비 매칭지원 사업으로 수박 1팰릿당 5천 원을 지원한다. 출하 시, 물류비 지원방법 및 절차는 도매시장법인에 확인 후 출하를 당부 드린다. 이에 하역 관계자는 “하역원 노령화 및 수박 선별하역에 따른 하절기 하역 기피 현상 등으로 근로기준법과는 무관한 노동자로 하역을 했으나, 우리도매시장의 수박 팰릿 사업으로 노동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반기며 “산지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팰릿출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