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는 7월 23일까지 ‘제2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만7258건의 작품이 접수된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으로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주관을 도맡아 일반부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뉜다. 일반주제는 ‘산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며, 정책주제는 ‘산림사업·산림복구·조성, 산림휴양, 재해예방 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공모분야는 ‘사진’과 ‘그림’이다. 사진 분야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일반부)이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분야에는 만 7세~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청소년부)가 참여할 수 있다. 사진과 그림 분야 모두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6월 2일 9시부터 7월 23일 17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사진·그림 접수 시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파일을 게재하면 된다. 단, 그림 접수는 작품의 이미지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그림 뒷면에 접수증을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소비 확대와 건강한 집밥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3회 육우레시피 공모전’ 본선 요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북에 위치한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집밥 친구, 우리 육우’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육우 집밥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육우자조금 홈페이지와 지글지글클럽 ‘1902 미트클럽’을 통해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62팀이 응모했고 그중 12팀이 본선에 선발됐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도 도전했던 이종서 씨가 ‘육우를 채운 콘킬리에 & 커리소스’를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정식과 레스토랑 요리를 접목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종서 씨는 “작년에 이어 다시 도전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분들이 국내산 소고기 육우로 쉽고 맛있는 집밥을 요리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참신한 접근도 이목을 끌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우족사태동파육’을 요리한 나는엄마는 평소 가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 도입으로 인한 농업·농촌의 유지, 식량안보 기여 및 농업 환경·생태보전 등 현장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익직불제 우수사례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직불금으로 농업경영 및 생활이 안정되어 농업 활동을 지속·발전시킬 수 있었던 경험,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실천 및 선택직불제 참여 등에 따라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거나 변화를 체감한 사례, ▴그 외 농업인으로서 느끼는 직불제의 효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등이다. 공익직불금 수령 이력이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23일부터 9월 12일 23시까지이며, 공모전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로 접속해 네이버폼으로 간편하게 제출하거나, 농식품부 공익직불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후, 서류심사 및 현장방문 등을 거쳐 총 10점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1 0월 31일경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점)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3점)에는 상금 150만원, 우수상(6점)에는 상금 50만원이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월 21일까지 ‘제80주년 식목일 기념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0년의 역사 속에서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 디자인으로,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주제로 80주년을 맞이한 식목일의 의미와 숲의 소중함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일반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오는 2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독창성, 주제 적합성,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점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점 산림청장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1점 산림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 △장려상 3점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이 수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올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제80주년 식목일 공식 포스터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제80주년 식목일을 맞아 산림 회복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숲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세대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9월 10일부터 그린바이오 산업의 홍보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전은 그린바이오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홍보콘텐츠(숏폼, 카드뉴스, 포스터 ▲정책 아이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11월 초 1차 심사(서면 심사), 11월 중 2차 심사(홍보콘텐츠-서면심사, 정책 아이디어-발표심사)로 진행되어 부문별 최종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총 상금 1,800만원 규모로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으로 총 12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팀에게는 농식품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 확인 및 접수는 농진원 홈페이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그린바이오 홍보 콘텐츠는 다양한 채널(기관 홈페이지, 오프라인 행사, SNS 등)을 통해 게재·활용될 예정이며,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 수립 등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재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함께 오는 10월 4일까지 ‘변화의 숲, 40초 이야기’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과학기술로 바뀌는 산림의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만 13세부터 만 40세까지 청소년, 대학(원)생, 청년 임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30초에서 40초 내외의 짧은 분량의 숏폼(영상)으로 스케치코미디, 인터뷰 등 장르 구분 없이 숲과 과학기술 내용이 담긴 세로 형식의 영상이면 모두 가능하다. 작품접수는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공모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에서 10건을 선정하며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국민생각함’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2점 각 50만 원, 장려상 2점 각 30만 원을 수여하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은 향후 산림과학기술 기획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들이 기대하는 미래 산림의 모습을 발굴하고 이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2024년 농식품 규제혁신 공모전’에서 총 14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공모전은 지난 4월 ‘규제혁신 과제 제안’과 ‘규제혁신 성과 홍보콘텐츠 제작’ 2개 부문으로 총 87건이 접수되었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쳤다. ‘농식품 규제혁신 과제 제안’ 부문 최우수상에는 이창헌님의 ‘농어촌민박 활성화’에 대한 제안이 선정되었다. 동 과제는 농어촌민박의 연면적(230㎡) 제한완화, 신고 전 거주의무 폐지 등을 제안한 것으로 농촌에 새로운 인력 유입 및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어촌민박과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지난 7월 3일에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농어촌민박 제도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청년창업농에게 농기계 임대 허용’ 등 농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제안한 우수사례도 눈에 띈다. ‘규제혁신 성과 홍보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에는 평소 귀농에 관심이 컸던 대학생 박지윤·오민성님이 농촌주거 개선을 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24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회 5천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주관을 도맡아 일반부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뉘며, 일반주제는 ‘우리 숲과 자연(산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정책주제는 ‘산림사업·산림복지·산림보호·산림산업·목조주택 등 산림정책을 표현한 작품’이다. 공모분야는 일반부(대학생 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사진’이며 청소년부(초중고 학생 또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그림’이다. 사진과 그림 부문 모두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오는 6월 3일 9시부터 7월 31일 17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사진·그림 접수 시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파일을 게재하면 된다. 단, 그림 접수는 작품의 이미지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그림 뒷면에 접수증을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육우자조금위원회는 육우를 일상속에서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건강과 즐거움을 주는 우리집만의 육우요리 레시피를 오는 6월 16일까지 식문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지글지글클럽 레시피 공모전 카테고리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예선 기간 동안 응모된 레시피는 육우자조금위원회 관계자, 요리연구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총 12팀을 결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6월 29일 오전 11시에 강남에 위치한 한솔요리학원에서 치러진다. 이번 공모전은 육우와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게는 1백만원을 비롯해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뿐만 아니라 예선 참가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육우선물세트도 증정한다. 참가 절차 및 시상 내역, 심사 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부터 31일까지 각분야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 '셰프의 초이스 우리 육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윤지아 셰프, 황진선 셰프, 이경호 셰프, 요리연구가 장연정씨가 각각 우리 육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리 쌀과 농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밥 먹는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제13회 농(農)사랑 쌀(米)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동시·사진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그림 부문은 유치부와 초등부, 동시 부문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며, 사진 부문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식은 농업박물관 공모전 누리집에 접속하여 5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되고, 부문별 및 실물 심사 등을 거쳐 10월 중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은 그림·동시 초등부 대상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그림·동시 유치부와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협중앙회 회장상이 수여된다. 더불어 한삼인 아이홍삼과 농협식품 꾸러미 등을 부상으로 함께 시상한다. 한편 농협 농업박물관은 도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자 2012년 ‘제1회 쌀 문화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2017년부터 ‘농업 문화 알리기’로 주제를 확장한 바 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