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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목제품 개발 통한 부가가치 창출

산림조합중앙회, (주)엠제이이엔지와 MOU 체결

국산목제품 개발 통한 부가가치 창출 

산림조합중앙회, ()엠제이이엔지와 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엠제이이엔지(대표 이명준) 2017 6 21(국산목제품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 체결하였다.

엠제이이엔지는 토탈 인테리어 시공과 바닥재 시공을 전문으로 목재 마루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기관은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국산목제품 개발  실용신안 공동출원 국산목재 사용에 대한 정보공유  홍보 협력 시설  공간 공동 활용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국산목재의 명가인 산림조합과 엠제이이엔지와 협력으로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산 목재 유통과 가공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산림조합은 국가 산림정책 실행의  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산림자원조성임산물유통  산림의 가치 창출과 산림과 임업분야의 6 산업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림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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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초여름배추' 수급안정 위한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20일 전남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여름배추 시범재배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 기후적응형 신품종 선발과 생산확대 지원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의 신규 재배적지 발굴 ▲데이터 기반 AI형 관수장치 등 국산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 배추의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더위에 강한 신품종 ‘하라듀’와 5월 중순까지 정식해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수확하는 초여름배추를 해남, 완도, 화순 전라남도 3개 지역에서 시범 재배한다. 수확한 배추는 세계김치연구소와 협업으로 배추 품평을 추진해 향후 상품화 가능성도 점검할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배추 전국 생산량의 32%를 차지하는 전남에서 수급 해법을 찾기 위한 구체적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배추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 신품종 육성, 재배적지 발굴, 스마트 농업기술 적용 등 다각적인 시도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지난 2월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인 국립원예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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