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서울우유협동조합,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에서 다양한 혜택 

서울우유 치즈선물세트, 멸균우유, 아이마이밀 2종 등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나100샵’ 구매고객 대상 스타벅스 e-기프트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지급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2019 KOREA Sale FESTA)’에 참여한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하는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정부 주도로 진행되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 업계 중심의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도 약 3주간으로 이전보다 늘어났다.

 

전국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50여 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치즈선물세트 2종과 프리미엄 선물세트, 멸균우유 200㎖ 1+1, 아이마이밀 2종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적 결제액 7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에게 스타벅스 e-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해당기간동안 구매 상위자 순으로 백화점 상품권 20만원(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2명) 등 푸짐한 경품도 시상한다.

 

또한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 4천원 할인쿠폰을 11월 30일까지 ‘나100샵’ 회원 모두에게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유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e마케팅팀 오재환 팀장은 “국내 최대 쇼핑행사인 ‘2019 코리아 세일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약 3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소비자분들이 사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축평원, '제2회 양잠인의 날' 행사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5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이틀간 경기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제2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서는 양잠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양잠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누에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 전시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2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잠사회 그리고 국립농업과학원의 준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잠산업의 전통과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기념식 △풍잠 기원제 △양잠 혁신 심포지엄 △기능성 양잠 제품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양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양잠산업 종사자 간의 화합과 다짐을 위한 선언식 △양잠산업의 풍년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풍잠 기원제’ 행사를 통해 양잠산업의 전통을 이어간다. 양잠 혁신 심포지엄에서는 산업과 학계 등 전문가들이 모여 양잠 전후방 산업 현장 사례를 발표하고 미래 전망과 지속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누에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과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 ‘밀원식물’ 식재 행사 가져
한국농어촌공사는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강원 양양군 달래저수지에서 밀원식물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꿀벌 귀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트리플래닛, 비콥인증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유휴부지에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인 오동나무 묘목 200그루와 유채를 심었다. 최근 이상기후, 먹이 부족 등으로 꿀벌이 집단 폐사하는 ‘벌집 군집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꿀벌 생태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부터 ‘꿀벌 귀환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밀원식물을 심어 꿀벌의 서식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꿀벌 귀환 심포지엄’을 개최해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꿀벌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식재 행사를 계기로 꿀벌 보호는 물론,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복원과 생물 다양성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