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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김재현 산림청장-박원순 서울시장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김재현 산림청장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17개 시·도는 이 캠페인을 통해 남북 자연생태계 보호와 복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협력한다.<사진=산림청 제공>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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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연금 가입 시 서류 제출로 간편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부터 고령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 방식으로 노후 생활 안정 자금을 받는 ‘농지연금사업’에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또는 본인이 지정하는 제삼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공사는 2024년 10월부터 농지은행사업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도입하고 대상 서류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농지연금 사업에 추가 적용하여 농지은행 전 사업에서 공공 마이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 농지연금 가입 희망자는 계약에 필요한 서류 4종을 간편인증이나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농지연금사업이 60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고령 농업인의 서류 준비 과정을 대폭 축소해 고객 부담을 낮추고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간 1만 2천여 건의 종이 서류가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종이 사용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가 기대된다. 향후 공사는 농지은행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 국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생산성 높일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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