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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사람 중심 안전’ 내재화...‘무사고·무재해’ 실현 박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고양에서 정인노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안전 보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ZERO), 사람 중심 안전 일터 조성’을 목표로 ‘케이알씨 세이프티(KRC SAFETY)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우리의 모든 노력이 ‘무사고·무재해’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의회는 이러한 안전 철학의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령의 이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 사례 공유’ 강의를 수강하고, ‘2025년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를 관람하며 안전관리 실무와 안전산업 동향 등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업 현장의 우수 안전 사례를 공유했으며, 효과적인 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인노 부사장은 “성공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선 인식의 전환과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 활동을 성실

귀농·귀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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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폭염피해’ 최소화에 정부역량 총동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과거와 다른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체계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축산분야 폭염 대비 추진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축산분야 폭염 피해 대책’을 발표하였다. 현재 가축폐사는 7월 10일 기준 약 53만 마리로, 돼지 사육마릿수 중 0.17%, 산란계 0.02% 등 수준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현 상황에서 국민들이 축산물 가격상승을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의견이었으나, 유례없는 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농식품부는 정부, 지자체, 농협, 생산자단체 등 주체별로 다음과 같이 대응하기로 하였다. 우선, 농식품부는 기존 축산재해대응반을 격상하여 농식품부·축평원·농협·지자체 등으로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를 구성·운영(7~8월)한다. 이를 통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사항을 전파하는 한편, 실제 현장 수요를 매일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농가 피해·애로사항 지자체별 접수 담당자를 지정하는 한편, 지자체 가용 차량(약 300대), 지역 농축협 가용 차량(공동방제단

복지&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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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사람 중심 안전’ 내재화...‘무사고·무재해’ 실현 박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고양에서 정인노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안전 보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ZERO), 사람 중심 안전 일터 조성’을 목표로 ‘케이알씨 세이프티(KRC SAFETY)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우리의 모든 노력이 ‘무사고·무재해’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의회는 이러한 안전 철학의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령의 이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 사례 공유’ 강의를 수강하고, ‘2025년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를 관람하며 안전관리 실무와 안전산업 동향 등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업 현장의 우수 안전 사례를 공유했으며, 효과적인 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인노 부사장은 “성공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선 인식의 전환과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 활동을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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