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팜스코 '장학사업' 눈길...연암대학에 장학금 쾌척

- 김남욱 사료사업총괄본부장 "산학협력을 통해 농축산업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꾸준한 지원"
- 육근열 총장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하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

 

친환경 축산전문기업을 내 세우고 있는 팜스코가 연암대학교에 장학금을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최근 산학협력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선진 영농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주)팜스코의 2022년 2학기 장학금기증식에는 팜스코에서 사료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남욱 사료사업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팜스코 김남욱 본부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농축산업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꾸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근열 총장도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하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친환경 축산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주)팜스코의 장학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으며 240여명에게 장학금 2억4천만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