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과 및 공급이 감소함에 따라, 세계 주요 가금류 생산·수출국인 브라질에서 신선란(백색란)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7월 4900만 개로 전월보다 0.3% 감소한 뒤 8월에는 4952만 개, 9월에는 5000만 개로 증가하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 수급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계란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계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수입국을 통해 수입량을 확보하여 시장을 안정시키는 한편 미국 이외의 새로운 수입선을 신규로 발굴해, 대외 리스크를 분산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가 간 검역 타결 및 수입위생요건을 제정하고 해외작업장을 등록시켰으며, aT는 브라질에 위치한 상파울루지사를 활용하여 산지 계란 생산·가격 동향 및 물류 여건 등 정보조사를 실시하여 수입업체에게 제공하였다. 브라질산 신선란은 국내 검역법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그간 브라질 측과 논의 중이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지역화 협상을 완료하고 브라질 내 HPAI 비발생 지역에서 닭고기 등의 수입을 허용하는 내용이 반영된 수입위생조건 제・개정안을 행정예고(6.10~6.20)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제・개정안에 따르면 닭고기의 경우 HPAI가 발생하지 않은 주(州)에서 수입이 가능하며 종계 등의 경우에는 HPAI가 발생하지 않은 시(市)에서 수입이 허용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국내 수입 닭고기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행정예고 기간을 10일로 단축하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후 고시 제・개정안을 확정·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24일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젖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정밀검사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3월, 미국 젖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1) 감염이 처음 보고된 이후 계속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7월 24일까지 미국 13개 주 168개 농장에서 발생했다. 또한, 감염된 젖소에서 고양이, 가금류, 사람 등 타 포유류로 종간 전파가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진단 역량을 강화해 검사 능력을 확립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젖소 원유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검사방법 교육과 더불어, 미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1) 발생 현황, 국내 포유류에서 조류 유래 H5, H7, H9 바이러스 모니터링 현황을 소개했다. 조윤상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 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젖소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모니터링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조기 검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포유류 인플루엔자 모니터링을 통한 인플루엔자 팬데믹 조기경보와 더불어, 대응 시스템 구축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칠레 정부가 육계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HPAI)가 발생한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긴급 통보(3.16)함에 따라 HPAI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칠레산 가금육의 수입을 3월 16일(목)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칠레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 수입위생조건 제10조에 따라 칠레에서 HPAI가 발생하여 수입이 허용되었던 칠레산 가금육에 대하여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가금육을 주로 브라질·미국·태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칠레산 가금육 수입실적은 미미하여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가축질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외 가축질병 발생상황 모니터링과 발생국에 대한 국경검역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최근 유럽·남미 등 전 세계에서 HPAI가 발생 중*인 만큼, 해외 여행객에게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에서 축산물을 휴대하여 국내에 반입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최근 발생중인 고병원성 AI 확산 최소화를 위하여 전국 오리 사육농가들을 대상으로 AI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오리자조금 사업예산으로 진행된 AI 방역사업은 지난 6월 전국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한 오리농가 순회교육’과 금번 겨울철 각 지회에서 품목 추천을 받아 오리농가에 지원한 AI 방역물품 지원사업까지 총 37,500만원 수준이다. 한편 김만섭 회장은 “H5N1형 HPAI 발생을 비롯하여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오리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야생철새에 의한 HPAI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금년에는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도 대규모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각 농가에서는 사람 및 차량 출입통제, 축사 내 장화갈아신기 등 농장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나하은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 책자를 발간하고 관련기관에 배포하였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제1종가축전염병으로 2003년 12월 국내 가금사육농장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18년 3월까지 총 1,049건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HPAI 역학조사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역학조사 결과 분석, 우리나라 가금사육 현황, 유통시스템에 대한 이해 및 현장 역학조사 관련 문헌 등을 집대성하였다. 특히, HPAI 및 역학조사 이해에 대한 기본사항부터 축종(오리・산란계・육계・메추리・특수가금)별 현장역학조사 방법, 국내외 역학 내용까지 구체적인 사례 및 가금질병 전문가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역학조사과장 이은섭)는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역학조사 및 방역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역학조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가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