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10월 25일부터 이틀간 가을 정취가 물씬한 서울 노을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바비큐 페스타’에 참여해, ‘한우, 전통이 빚은 정직한 맛’, ‘대한민국 한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를 주제로 한우 시식 행사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바비큐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미식 축제로, 주최 측 추산 약 15,000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참여했다. 한우자조금은 한국 전통 콘셉트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한우의 풍미와 한국적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스태프가 직접 한우 불고기, 한우 꼬치, 한우 숯불구이,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여, 부드럽고 깊은 맛의 한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MC 컴온이 함께한 ‘전통놀이 1분 챌린지’와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잡아라’ 코너는 현장의 흥을 더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DMC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우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5일부터 8일까지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맛을 외국인을 비롯한 축제 참가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19 DMC 맥주 페스티벌’ 한우자조금 부스에서는 한우 불고기와 채끝 요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한우자조금 부스 참여 사진을 올리면 한우 불고기 버거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물론 직장인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응모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또한 당첨 선물로 맥주 안주로 제격인 한우 육포와 한우 버거를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은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우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우 OX 퀴즈와 한우 먹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한우를 활용한 재치 있는 이벤트로 축제 참가자들이 우리 한우를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