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11월 4~6일까지 ‘개량의 힘, 새로운 역사!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한우개량을 선도하고 있는 농가들에서 총 265두를 출품하여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입상축이 결정되었으며, 대통령상을 비롯한 총 12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충북 음성군 풍산농장 홍창영 대표가 차지했다.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수상축은 도체중 620kg, 등심단면적 145㎠, 1++A로 kg당 150,000원으로 낙찰되어 최종 경락가는 93,000,000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통령상 수상축을 14년 연속 구매한 ㈜동원홈푸드(대표 이영상)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량에 매진하고 있는 한우농가의 사기진작과 한우산업 발전에 동참하고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우농가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대통령상을 최고가에 구매하였다고 밝혔다. 대회 출품우의 평균 도축성적은 도체중 545.8kg, 등심단면적 115.3㎠, 등지방두께 12.8㎜, 근내지방도 8.0점, 육질등급 1등급 이상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가 11월 17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회 최고 영예인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 등 12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보였다.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한우경진대회는 각 도 단위 지역 한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우가 최종 결선을 통해 최고의 한우를 가리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들의 외모심사, 개량수준 등 부문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1부·2부· 3부) 상위 3농가와 유전체유전능력 우수농가 2농가, 총 17농가가 수상하였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지난 18회, 19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이어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그랜드챔피언을 꾸준히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결과는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도 암소 개량을 위해 꿋꿋히 노력해 온 축산농가의 땀방울 결과라고 생각한다. 농협사료도 축산농가의 동반자로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3일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대통령상, 장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나남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전국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20마리를 뽑았다고 밝혔다. 보증씨수소(KPN) 20마리는 KPN1329, KPN1330, KPN1332, KPN1333, KPN1334, KPN1335, KPN1336, KPN1337, KPN1338, KPN1339, KPN1342, KPN1345, KPN1347, KPN1348, KPN1349, KPN1350, KPN1352, KPN1354, KPN1356, KPN1358이다. 새로 뽑은 20마리 씨수소 중에서 5마리는 현재 판매되는 씨수소 정액 유전능력 중 상위 10%에 포함됐다. 유전능력 평가 결과 한우는 해마다 도체중 4.85㎏, 등심단면적 0.31㎠, 근내지방도 0.04점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가단위 한우 유전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 보증씨수소를 최종 선발한다. 씨수소의 유전능력은 혈통등록과 외모심사 결과, 씨수소와 후손의 능력(체중, 육질 등) 검정 결과, 유전체 정보를 종합적으로 통계 분석해 추정한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유전체 정보를 기존 자료와 통합하여 분석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