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7월 1일 제주도에서 생산된 아열대 과일 '리치(품종:흑엽)'를 선보였다. 농협유통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생과일 리치는 무환자나뭇과의 아열대성 과일로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95% 이상 생산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냉동으로만 유통되었으나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리치의 재배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에서 생과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냉동으로 유통되는 진갈색의 수입산 리치에 비해 제주도에서 출하된 생과일 '리치'는 적 홍색에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수박·참외 등 제철 과일 구매 시 ‘맛, 당도, 신선도’에 불만족할 경우 조건 없이 교환 또는 환불을 100% 제공하는 제철 과일 ‘품질 보장제’를 7월 2일부터 하나로마트 7개 전 점에서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단순한 환불 정책을 넘어 상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상품만을 판매하겠다’는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영 철학이 담겨있다. 영등포농협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 품질관리 강화, 매장 직원 대상 과일 상품 응대 교육 등 사전 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 등 품질 변동이 잦은 시기에도 고객에게 당도, 보관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 반품률을 최소화하고자 힘쓰고 있다. 영등포농협 경제사업본부는 하나로마트 농산팀장들과 함께 산지농협을 직접 방문해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품질 선별 과정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백호 영등포농협 조합장은 “영등포농협은 이번 여름철 수박·참외 품질 보장제를 시작으로 향후 농산물 전 품목으로 대상을 확대해 품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산지 농·축협 조합장, 조현민 ㈜한진 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싱씽몰(fresh&fast) 바로바로팜 서비스’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싱씽몰(fresh&fast) 바로바로팜’은 농협몰에서 주문한 농산물을 도심 물류거점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통합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기존의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소비자들은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집 앞으로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이날 오픈행사는 ▲고객주문과정 시연 ▲포장작업 순람 ▲서비스 오픈 홀로그램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농협의 산지 인프라시설·유통망·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유통단계 통합·간소화 및 물류비를 절감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고품질 국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협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6월 17일 피로 해소와 더울 때 먹기 좋은 멜론을 추천했다. 농사로에 따르면 멜론 과육의 색깔은 녹색, 황록색, 적색등으로 다양하며 녹색이나 황록색 과육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많고 적색 과육에는 카로틴이 많아서 비타민 A의 함량이 높다. 멜론에는 이뇨 작용이 있는 칼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더운 여름 맛있는 멜론을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머스크멜론, 백설 멜론, 양구 멜론 등을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직영 하나로마트 24개소에서 80여 개 주요품목에 대해 최대 70% 파격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수박, 한우, 전복 등) ▲각종 인기 가공식품(라면, 즉석밥 등) ▲필수 생활용품(세제, 휴지 등) 등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정부재원 활용 농축산물 할인 ▲점포별 자체 사은·경품 증정 ▲장바구니 쿠폰 제공 등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영선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유통 창립 10주년을 맞아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올봄 경북 산불로 피해 복구에, 어려움에 부닥친 의성군을 돕기 위해 의성군 대표 한우 브랜드인 '의성 마늘소' 판매 촉진 행사를 가졌다. 농협유통은 '의성 마늘'을 먹고 자란 우수한 '의성 마늘소'를 28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서 한우 40마리 분량을 판매하며 한우 불고기는 2,780원(100g/행사 카드)에 구매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제철 농산물 '생 오디'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나라 대표 블랙 푸드인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서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 "백발을 검게 해준다."고 동의보감에 언급될 만큼 몸에 좋은 식품이다. 오디는 단맛은 강하고 신맛은 거의 없으며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 또는 우유에 갈아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최근 서울 양재동 소재의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의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강래수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부산우유협동조합장), 최기생 홍성낙농업협동조합장(농협중앙회이사), 이찬호 농협유통 전무이사, 최영섭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 김연화 소비자네트워크회장 등 유관 기관과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산 우유 소비 확대의 필요성과 행사 취지를 공유했다. 기념식 현장에는 국산 우유의 우수한 품질, 신선함 등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 설치는 물론 홍보영상도 함께 송출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최근 소비 침체, 농가 고령화, 수익성 저하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낙농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 국산 우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단순히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고 신선함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K-MILK)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는 5월 8일(목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인 5월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 헌혈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건강 상태 확인 및 간호사 상담 완료 후 채혈이 진행된다. 앞으로도 농협유통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도록 헌혈 행사를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