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은 8월 6일, 서울특별시립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방문해 여름철 보양 수박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마켓은 2011년부터 함께 ‘소외계층 신선식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이날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박 10통을 초록꿈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의 면역력 보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후원으로,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잘 보여준다. 공사는 앞으로도 초록꿈터를 비롯한 다양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점 93.43점을 획득했다. 특히,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고,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여 탁월한 재무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통경로 다변화로 공영도매시장 경유 물량이 지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도매시장 활성화를 최우선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전방위적 노력을 펼친 결과 가락․강서시장 거래물량이 4년 만에 반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도매시장 전자송품장 및 입차스케줄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했다. 출하물량 사전 예측으로 농산물 가격안정 및 시스템에 의한 입차․하역 스케줄으로 물류 비효율 해소 등 농산물 유통비용 획기적 감소의 기틀을 마련했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 1공구인 채소2동을 완공하고 국내 최초 도매시장 정온시스템 도입, 대규모 상품화․저장시설을 설치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등 미래형․디지털․친환경 도매시장의 새로운 표본을 제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7월 28일 송파소방서(서장 박철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진행 현황, 가락시장 화재 현황 및 예방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공사는 상반기에 소방종합정밀점검, 물류장비 충전소 안전점검 등 예방점검과 송파소방서, 유통인 등이 함께하는 소방훈련,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전기차 화재 시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방화벽 높이도 연장하고, 인접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방화벽도 추가 설치하였다. 이런 노력으로 금년 상반기에는 화재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반기에도 안전한 가락시장을 위해 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 고 밝혔다. 송파소방서 박철우 소방서장은 “ 가락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소방시설 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앞으로도 공사와 합동으로 캠페인, 소방훈련은 물론 상황 시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6월 30일, 화재 등 재난사고 총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가락시장 소방재난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위원회는 소방 및 재난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책·계획·추진사항 등을 심의·조정·의결하고,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공사와 유통인 그리고 외부전문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는 도매시장 법인 및 유통인 조합 관계자 등 시장 유통인과 송파소방서 및 소방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가락시장 화재사고에 대한 통계 분석과 상반기 화재예방 추진실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공사는 상반기에 소방종합정밀점검, 물류장비 충전시설 점검, 입주자 시설 상시안전점검 등 예방점검과 공사와 송파소방서, 유통인이 함께하는 소방훈련, 풍수해 훈련,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고, 전문가 및 유통인 등 다양한 안전협의체 등을 통해 소통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공사와 유통인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대응한 결과 25년도 상반기에는 가락시장에서 화재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2024년도 하반기에 개최한 소방재난관리위원회에서 전기차 화재 시 화재 확산 방지 필요 의견이 제시되자, 공사에서는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서부청과(주)(사장 임정상), 양구두레산 명품수박 공선출하회(연합회장 정광수)는 ‘양구 수박’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첫 경매) 행사를 7월 15일(화) 오전 8시 30분, 강서도매시장 내 서부청과(주) 경매장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초매식에는 양구군농협 및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양구두레산수박 명품수박 공선출하회 및 양구 산지농가 등 30여 명과 공사, 시장유통인 등이 참석했다. 양구 수박은 고랭지에서 자라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여름철 수도권 도매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날 양구 수박은 서부청과(주)에 한통당 5~11㎏ 수박이 약 47톤 반입되어, 최고가 기준 11㎏들이 한 통당 4만5000원, 9㎏들이 한 통당 3만6000원에 거래됐다. 양구군 농협 박성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구 수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30~40년의 전통과 역사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만들어내지 못한 것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강서도매시장 중도매인분들이 양구의 명품 수박을 명품 가격으로 경매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양구두레산 명품수박 공선출하회 연합회장 정광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이 초복을 맞아 10일 가락시장 인근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했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마켓은 2011년부터 매년 ‘지역주민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락시장 인근 경로당과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복지시설에 삼계탕 재료 250인분과 제철 과일인 복숭아, 자두, 수박을 전달했다. 행사 비용은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이 공동으로 부담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덕인 희망나눔마켓 사무총장은 “초복을 맞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2025년도 하계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5. 7. 31.(목)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5. 8. 3.(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5. 8. 1.(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5. 8. 4.(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25. 7. 31.(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5. 8. 3.(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5. 7. 29.(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5. 8. 4.(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단, 활어의 경우에는 ’25. 8. 1.(금)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5. 8. 3.(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5. 7. 24.(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5. 7. 27.(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5. 7. 25.(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5. 7. 28.(월)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서울 가락동 도매법인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는 지난 6월 21일 성인 대상 김장 체험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김린이의 김치 도전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치에 담긴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사연을 바탕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총 24팀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김치를 직접 담그는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이날 체험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가 제공한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전통 식품 명인 이하연 명인이 직접 나서 김치 담그는 법을 시연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김치의 기본 재료 이해부터 채소 손질, 버무리기까지 전 과정을 익히고 따라하며 자신만의 첫 김치를 담갔다. 체험 후에는 도매시장법인의 생생한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모의 경매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아청과가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새롭게 거래하고 있는 양상추, 브로콜리, 파프리카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를 중도매인 역할로 직접 모의경매에 참여해 낙찰받았으며, 도매시장 유통 구조와 가격 형성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인 김수현씨는 “태어나서부터 직장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1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과 주민 참여 실천을 통해 공사 업무 혁신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안전 관리 향상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는 “도매시장 경쟁력 제고와 유통 효율화”, “규제개혁”, “사회적 책임 이행”, “안전·보건”, “일하는 방식 개선” 5개 분야로 진행하며 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공사 업무 및 혁신 과제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공사가 관리하는 국내 최초․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 개장 40주년을 맞아, 19일 공사 업무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기념식 행사에는 공사 문영표 사장을 비롯하여,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표 6명 및 유통인 단체장 42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공사는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가락시장을 이끌어 온 우수 유통인 및 원로 유통인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 우수 유통인 표창은 서울시장상 11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명, 해양수산부 장관상 3명, 공사 사장상 24명을 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가락시장에 오랫동안 헌신해 온 원로유통인 유공자 43명을 대상으로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참석자들은 가락시장 40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 상영을 통해서 가락시장의 발자취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였으며, 참석 내빈들의 기념사를 통해 개장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통인 뿐만 아니라 출하자와 구매자도 가락시장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축사의 말을 전했다. 가락시장을 10년째 이용 중인 구매자 삼주국민마트 이상준 대표는 “가락시장을 오랫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