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30일(화)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이용식 뽀식유랑단 및 초청가수의 흥겨운 공연으로 이어졌다. 공연 중간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한돈시식 부스를 비롯한 영동 특산물 홍보부스를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한돈 명예홍보대사이자 국민에게 친숙한 ‘뽀식이’이 이용식 씨가 직접 한돈 홍보에 참여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공연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한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준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돼지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손세희 (사)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9월 29일 제2축산회관에서 퇴임 한달을 앞두고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회장은 한돈 출입기자단 모임인 도조기(회장 곽동신/라이브뉴스 기자)로부터 한돈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손 회장은 그동안 한돈산업을 어렵게했던 기존의 과도한 규제를 막고, 신규 규제도입 제로화, 농가 중심의 정책 결정체계를 마련하는 등 한돈산업의 미래비젼을 다져 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한/마/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우리 한돈농가와 한돈산업의 부흥을 위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보겠노라!며 협회장에 취임한지 벌써 1년이 됐다. 그동안 농민단체장과 축산단체장들은 취임하자마자 그야말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정과 농업문제와 축산문제의 공동연대를 비롯해서 한돈산업의 현안문제를 풀어 가느라 세월가는 줄 모르는 자리임에는 틀림없다. 취임 1년차를 넘긴, 손회장도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회장은 취임식에서부터 약속한 미래 한돈인을 위한 플랫폼 마련, 한돈인 현장소통강화, 한돈정책 제안과 한돈 제도개선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또, 손회장은 농가들의 일방적인 피해를 줄여 나가기 위해 민간중심의 방역체계 추진과 축산환경 이미지 개선에도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특히, 손회장은 농축산 전문지기자들을 만난자리에서 "미래 한돈 후계인력육서믄 몹시도 중요하다. 한돈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한돈 중소농 육성에 모두가 관심을 둬야한다."면서 "청년 한돈농가에 대해 전폭적이고 과감한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또, 한돈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인/물/포/커/스] 손세희 (사)대한한돈협회 신임회장 -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돈협회를 함께 만들자!” - “협회와 자조금 조직재편과 농가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 소비자와의 눈높이를 맞추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신임회장이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지난 11월 취임 일성으로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돈협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방향을 잡았다. 손 회장은 특히, 한돈인의 권익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과 방역정책을 재조명하고 미래 한돈산업을 위해 젊은 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협회와 자조금 조직재편과 농가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 소비자와의 눈높이를 맞추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기자간담회장에서 손 회장과 나눈 얘기를 직접 들어봤다. <편집자주> - 한돈인의 권익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했는데, 어떻게 추진해 나갈것인가? ▶미래정책 연구소를 만들어 입법 및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동물복지, 탄소중립 등 사회적 현안에 선제적 대안을 제시하고, 양질의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