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4월 9일, 칠곡공장에서 양계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양계 스페셜 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양계 캠페인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솔루션P 적용 전략과 사양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스페셜 스쿨은 양계 R&D 이완섭 박사의 ‘신제품인 솔루션P의 상세 기술 설명’으로 시작됐다. 솔루션P의 차별화된 영양 설계와 적용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농장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필수 아미노산 종류 및 기능’ 강의에서는 양계에서 아미노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다루며, 사료 설계와 현장 적용 시 고려할 사항들을 짚어보았다. 이창도 양계PM은 ‘환절기 사양관리 및 농장점검 활동’을 주제로 계절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대응과 점검 포인트를 설명하며, 고객 농가와의 접점에서 이뤄지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관리 방안이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본부별 양계팀장들은 각자 ‘캠페인 진행 상황’과 TAC 중심의 Activity 계획’을 발표하며, 고객 맞춤형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4월 8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1차 축우 스페셜스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축우 부문의 지역부장 및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의 축우 전략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스페셜 스쿨은 최근 축산업 전반에 요구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저메탄 사료 전략을 중심으로, TMR 사양관리, 한우지오 프로그램의 고도화, 그리고 한우 개량 및 유전체 분석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심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손민기 축우PM의 ‘탄소중립 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축우 R&D 김두현 박사의 ‘저메탄 사료 및 포유송아지 생리’ 세션이 이어지며, 축우 산업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이 제시되었다. 이어 강계원 부장의 팜스코 축우 핵심 프로그램인 ‘한우지오’의 업그레이드 방향을 소개했으며, 진안수 전략사업부장은 TMR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종축개량협회의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유전육종 사업부의 구양모 부장과 한우개량부의 하동우 부장이 각각 ‘한우 유전체 개량방법 및 분석’과
팜스코는 양돈 농가를 상대로 ‘양돈 필드데이’를 가졌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S1본부는 최근 ‘양돈 필드데이’를 포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해 팜스코 자체 기술력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팜스코 양돈 필드데이 행사에서 S1본부 김영훈 양돈팀장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사료요구율 FCR 개선이 탄소중립의 첫걸음”이라며,“팜스코 사료가 탄소저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돈 필드데이에서 김광문 지역부장도 “정책 변화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결국 살아남는 길은 생산성 향상”이라며, “FCR 0.1 개선은 사료비 24원의 가치”라고 생산성 향상을 강조했다. 한편, 팜스코는 이번 한돈 필드데이에 한탄강스마트팜과 도현농장의 ‘리더맥스 GT 마스터 시리즈’ 사료를 통해 25kg~116kg 비육 FCR 2.86이라는 우수한 성적기록의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나남길 kenews.co.kr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10월 24일과 10월 30일 식품마케팅실과 영업과, 부장들을 대상으로 하이포크 마케터 아카데미(HMA)를 진행해 돼지고기와 육가공에 관한 심층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별 생산부터 최신 육가공 트렌드까지 영업과 마케팅에 필요한 핵심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며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돼지고기 박사’로 알려진 연암대 문성실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되어 강의와 시연을 선보였다. 문 교수는 돼지고기 부위별 특성과 고기의 맛과 품질을 높이는 요인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를 직접 발골하고 부위를 정형하는 시연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이 돼지고기 부위의 특징을 이해하고 실제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이포크 마케터 아카데미(HMA)는 강연을 통해 ‘육가공을 하는 사람은 장인’이라는 문성실 교수의 말과 같이, 돼지고기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식품 문화를 구축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내세웠다. 문성실 교수는 “이제 고기는 우리 식탁의 주식으로, 돼지고기가 점차 일상에서 더 중요한 식재료로 자리잡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10월 8일 충북 음성 금왕 웨딩갤러리에서 ‘한우 생산성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우 시장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전략을 공유하며, 1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한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찬 축우팀장은 최근 한우 지육 단가와 송아지 시세의 변동을 분석하며, 경기 침체와 도축량 증가로 인한 불황 상황을 조명했다. 하지만 안 팀장은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재엽 부장은 ‘단 몇 포의 송아지 사료로 농장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는 2024년 현재의 불황 속에서도 중장기적인 회복세와 도축두수 감소로 시장의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초기 성장 관리가 불황 극복과 향후 호황 대비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팜스코의 신제품인 맥스베이비와 맥스카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고품질 사료를 통한 생산성 향상 전략이 농가의 수익 증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고객들에게 맥스 프로그램의 도입을 권장했다. 최두현 사업부장은 회의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