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3월 31일 공사에서 ‘2026년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는 시민이 가락시장 유통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수산물 안전관리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확인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안전지킴이들은 가락시장 유통 현장에서 방사능 검사용 시료 채취, 안전성 검사 과정 참관, 원산지 표시 홍보, 농산물 등급표준화 검사 참관, 수산점포 수질검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안전지킴이는 총 70명 규모로 운영된다. 시민지킴이 20명, 청년지킴이 20명, 새마을지도자서울시부녀회 25명, 지역주민 5명으로 구성되어 시민참여의 대표성과 공공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지킴이를 새롭게 도입하여 기존 중장년층 중심의 참여구조를 미래세대로 확대하고, 세대 간 균형 있는 시민참여 기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사 환경조성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안전지킴이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식품안전 관리체계 소개 ▲2026년 안전지킴이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및 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3월 23일 안전보건중심 경영체제 확립 및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안위)’를 개최하였다. ‘산안위’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에 대해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로써, 이번 회차에서는 `26년 안전보건 실행과제 수립 현황, 재난안전관련 추진실적과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사용자측 대표인 공사 사장은 “지난 한해 안전보건 세부 실행과제를 323개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여 큰 사고나 화재 없이 안정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올해 역시 큰사고가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근로자측 대표인 박백춘 노조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 현장에 충실히 반영되어, 올해도 안전한 사업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이 지역 농가와 상생하며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희망나눔마켓은 서울 가락시장의 5개 청과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과 농협가락공판장과 함께 3월 10일 지역 농가 자녀 총 12명에게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특히 산불, 폭염, 집중호우의 피해로 경영 악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지역 농가 자녀들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사)희망나눔마켓 권장희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진 지역 농가 가정과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자녀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꿈을 이루어 가는데 희망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희망나눔마켓은 매년 폭염 및 수해 등 재해 발생 산지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작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농가를 위해 1억4천7백만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전달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수산시장의 거래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4월 1일부터 선어, 패류 통합 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가락시장 수산물 경매는 취급부류 허가 기준과는 다르게 관행적으로 주 취급품목이 아닌 타 품목의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 제한되어 왔다. 이로 인해 경매 참여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판매에 필요한 타부류 품목은 중도매인간 거래로 물량을 확보해 오면서 경쟁 약화, 거래 비효율, 유통비용 상승으로 시장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공사는 지난 해부터 이와 같은 수산시장의 잘못된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시장 발전협의회(공사, 도매시장법인, 조합 협의체)에서 선어․패류 통합 경매 시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수산시장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선어․패류 통합경매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한편, 공사는 선어․패류 통합 경매의 효과가 수산시장 전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번 대책에 통합 경매 참여자에 대한 도매법인 거래 신용한도 인상, 도매법인 물량 수집 활동 강화,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는 위법행위 집중 단속도 병행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경매 방식 개선은 변화하는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대아청과(주)(대표 이상용)와 호반프라퍼티는 3월 17일 세계로마트 동천점에서 ‘제주 달코미 양배추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호반프라퍼티 김동남 대표이사와 김윤혜 경영총괄사장,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연주 세계로마트 회장,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월동 양배추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공급량이 증가한 가운데, 3월 13일 양배추 한 망당(3포기) 가격이 4,018원으로 급락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61%, 평년에 비해서도 48% 하락한 수준이다. 이에 대아청과와 호반프라퍼티는 제주 한림농협을 통해 양배추 1만 통을 세계로마트에 공급했다. 세계로마트는 수도권 14개 지점에서 이를 공급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월동 양배추 소비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희망나눔마켓에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은 “최근 양배추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아청과와 호반그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배추·무 최대 취급 도매법인 대아청과㈜(대표 이상용)는 3월 9일 2026년산 저장배추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아청과에 따르면 2026년산 저장배추는 총 7,286대(10톤, 트럭 1대)로 최근 3년 평균 저장량(8,041대) 대비 9.4% 감소, 전년(7,685대)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산지에서는 수확 및 저장 작업이 3월 초·중순경 대부분 마무리될 예정이며, 창고 저장물량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아청과는 올해 저장물량 규모는 줄었지만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 위주로 저장이 이루어져 출하 과정에서의 감모율은 평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시장 흐름은 평년과 유사한 수준을 형성해 시세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된다. 후기작인 하우스 배추와 터널 및 노지 봄배추의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생육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올해 저장배추 저장물량은 평년대비 감소했지만, 상품성이 양호한 물량 위주로 저장이 이루어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소비 회복 여
“남원시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 ‘춘향愛인’ 프리미엄 라인 구축을 지원하고, 이를 통하여 복숭아와 포도 등 남원 농산물의 이미제 제고와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지난 3월 5일 가락시장 한국청과 회의실에서는 ‘남원시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 활성화 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품목별 경매사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최선영 원예농산유통과장, 송민정 농산물유통팀장, 김주연 주무관, 노현희 주무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이창준 대표, 한창희 팀장, 이태현 계장 등이 참석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최선영 원예농산유통과장은 “남원시의 공동브랜드 ‘춘향愛인’의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하여 남원의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이창준 대표는 “시 차원에서 남원 농산물의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고품질’과 ‘프리미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를 위하여 선별라인 신규 도입과 출하농가의 철저한 품질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남원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청과 고길석 상무는 “남원
【현/장/인/터/뷰】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 “일조량 조절로 수확량 23%↑...혁신기술 보급에 박차” Q1= ‘광량 보상 동적 보광 시스템’이란? 기존 보광과 차이점은? - 네, ‘광량 보상 동적 보광 시스템’은 흐린 날이나 저일조 기간에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이 받는 빛이 부족할 때만 LED 보광등을 켜서 부족한 광량만큼 자동으로 보충해 주는 보광 기술입니다.▶본지 2월 24일 보도 참조 온실 안에 설치된 센서가 광의 세기(PPFD)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사용자가 설정한 목표 광도(예: 130 μmol/m2/s)에 미치지 못하면 LED 보광등이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충분할 때는 보광등이 꺼져있다가 일시적인 흐린 날이나 강우, 구름 등으로 광이 부족해질 때만 자동으로 켜지는 말 그대로 ‘필요할 때 자동으로 켜져 광을 보충하고 목표 광량을 채우면 전원이 알아서 꺼지는 보광 시스템’입니다. Q2=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 기존 보광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체 보광등을 일괄 켜고 끄는 방식이 많아 햇빛이 충분한 시간대에도 보광등이 불필요하게 커져 있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 ‘광량 보상 동적 보광 시스템’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 농사를 계획하고 준비할 시기다. 농사를 짓는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 한해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상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 수입대체 대표 국산품종 ‘만방’ 아시아종묘의 단호박 ‘만방’은 대표적인 수입대체 국산품종으로, 덩굴이 많이 뻗지 않아 밀식 재배가 쉽다. 또한 과피색이 진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껍질색은 농녹색, 육질은 진황색이며 강분질이다. 과중은 약 1.2~1.5kg 전후이며 과형은 편구형이다. 습도에 민감하여 일반 상토에 바로 씨 뿌림을 하지 않고, 젖은 상토에 씨 뿌림 후 적절한 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배수 작업에 신경 쓰면 좋은 생육상태를 기대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현/장/포/커/스】 스마트팜 '혁신기술' 현장을 찾아서! ‘일조량 자동보충 기술’ 개발 노하우 공개 발표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딸기 시설재배 농가를 위해 부족한 온실 안 광량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광량 보상 동적 보광 시스템(이하 보광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으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비와 흐린 날이 잦아지면서 온실 안으로 유입되는 자연광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딸기는 개화기와 초기 생육 단계에 일조량이 부족하면 수확이 늦어지는데, 이는 출하 물량과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딸기 주산지 중 한 곳인 담양의 일조시간은 411.1시간으로 평년(509시간)보다 약 20% 감소하면서 딸기 출하량도 약 37% 줄어든 적이 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광 시스템은 온실 안의 광도(광의 세기)를 감지기(센서)로 실시간 측정하고 부족한 광량을 자동으로 보충하는 기술이다. 딸기 생육에 필요한 목표 광도를 설정해 두면, 온실 안 광도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시간대에 발광다이오드(엘이디, LED) 보광등을 작동시키도록 설계됐다. 광도(PPF